아무도 말하지 않는
온라인 베팅의 부작용.
그동안 시민단체나 농림부가
온라인 베팅에 반대하는 이유는
사실상 크게 문제될게없다.

청소년 접근성문제.
중독자 양산 등은
제도적으로 막을 수 있다.

그러나,실질적인 온라인 베팅 부작용은
의외의 곳에서 나타난다.

첫째는 마사회도 알고 있지만
공개적으로 말하지 않는 부작용.
두번째는 마사회도 모르는 부작용이 있다.

공개적으로 이야기를 하지 않지만
첫번째의 경우는
마사회에 연간 약 40건 이상
민원이 접수되는 것으로 알고있다.

온라인 베팅을 하기 위해서는
은행계좌와 연동을 하기에
현재 전자카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

꺼내기 힘든 말이지만 할말은 해야겠다.

은행에서는 마사회와의
거래내역을 보고
신용평가에 반영을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전자카드를 이용한  고객이
은행에서 신용대#을 받을시
자신도 모르게
거절된다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별거 아닌거 같지만
거절당한 고객들에게는
치명적일수 있다.

은행은 상당히 보수적이라
마사회와의 거래내역을
도박으로 보기에
신용평가에 반영하여
좋은 점수를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실 이문제는  심각한데도
아무도 말해주지않는다.

이러한 사실을 아는
말관계자들은 거의 없을 것이고
마사회 내부에서도 아는 사람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고
이문제를 숨기기에 급급하고 있다.

온라인 베팅을 반대하는
시민단체나 농림부.사감위도
전혀 모르고 있는 사안이다.

두번째는 워낙 희귀한 사례라서
마사회도 모르고 있을거라 생각된다.

많은 팬들과 소통하면서
이제까지
단 2건밖에 접하지못했다.

그러나, 단 2건이라도 불이익을 당한
개인에게는 치명적이라 할 수 있는 부작용이다.

그것은 개인파산.
채무면책 신청시
채권자가 한국마사회와의
거래내역을 보고
법원에 이의제기를 하여
개인파산 .채무면책이 거절된 사례이다.

이러한 부작용에 대하여
공개적으로 토론하여
제도개선이 이루어져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