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최원일 상임이사의 사퇴를 건의합니다.
사퇴해야하는 이유:
가.첫번째,공공기관 운영에 관한법률
제28조 2항2조에 의거하여 사퇴하길 바랍니다.

2021년 김우남 전 마사회장 재임시절
상임이사 1년 연임을 정식으로 받지 않고
근무하므로 비록 연임에 관한 규정이 미비하다 하더라도
최원일 상임이사는 그 당시 사표를 제출하였기에
정당한 절차에 의한 연임이라 할 수 없기에
즉시 사퇴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사퇴해야하는 두번째 이유.

경마 100주년 기념식에
경마고객대표로 참석한 사람을 예상가로 선정하여
대부분 고객들에게 큰 망신을 안겨준 점.

그리고 지난번 산불 관련 기부식에도
구시대의 잔재인 허심탄회소속이였던 사람을
경마고객대표로 참석시켜
이또한 수많은 경마팬들을
실망에 빠트린 점에 대하여
경영관리본부에서 두가지 다 주관하였기에
주관부서의 책임이 있는 최원일 상임이사가
즉시 사퇴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사퇴에 앞서 최원일 상임이사와 마사회는
경마팬들에게 큰 상처를 안겨 준 점에 대하여
정식으로 사과성명을 발표하길
진지하게 건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