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나서 글도 못쓰겠다

요즘 경마문화에 이상한 인간들이 우글된다

떠났다고 좋아했던 도도가 다시 나타나고

마판에서 왠 정치 애기나 하고

원색적으로 남을 비난하고

박선생이니 포토오먼이니 등등 .. 이해하기 힘든인간들..

짜증난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하는가?


그래도 경마 복기란이니 한 줄은 써야지..

폐마일보 직전까지 갔던 ..스트라이크 테러

이놈이 살아 났습니다

조심하세요

분명 부중만 좋다면, 무리한 생각일 수 있으나 대상경주에서 한번 2착정도는...

1.로빙을 가볍게 잡았습니다

☜ 결승선 다와서 잡은것을 말하는게 아니고(이건 별로 중요하지않고)

4코너 돌자마자 가볍게 잡은걸을 말하는것입니다

2.포토오먼과 발걸음 차이가 없었습니다(포토와 2-3kg으 부중차이면 더 높게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요거 무지 중요합니다

3.옛날에 테러가 조끔 잘나갈때 와 비슷합니다

4.주기적으로 이번 후반기에 한번 불꽃을 태우고

내년 중반기부터 평범만 말로 서서히 전락할거 같습니다 ...등등


하여튼 스트라이크 테러 요놈을 내가 좋아하지는 않지만 살아난것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전에 분위기 좋았을때의 게시판.....

경마 지식을 서로 공유 하고

의견을 부담없이 말하고 토론하는

게시판을 원하면서....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