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1/3일 토요경마에 고배당 퍼래이드에는 끝까지 믿고 배팅해준 ARS청취자 손님에게
행운이 선사되었다. 또한 춘천에 이인모씨 사례에 감사드리고
1경주 4/12에 맞추어 산뜻한 출발을 했으나 2,3,4,5,6경주 전패에 7경주 7/4 맞추고 8경주
패배 9경주 본전 하이라이트는 10경주 고배당이 예상되는 경주로 인터넷에 올렸던 추천
경주라 과감히 7 오세아니안 드림을 제외하고, 4,10,12 복조추천 참담한 패배.
그러나 마지막 11경주 11머리에 12번 5번 2번을 추천 11,12로 주공으로 하고, 5번을
복병마로 추천하여 78배 적중과 환희.
경마가 끝나고, 제일 먼저 답례인사를 한 사람은 야탑에서 경마하는 김동수씨.
"박건우 위원님 마지막 경주 오링 일보전에 자포자기 심정으로 ARS를 듣고, 11놓고 2,5,7,9,12에 2만원씩 피아노 쳐서 한 건 했습니다."
멀리 광주에서 배정수씨 고맙다는 인삿말 특히 마지막 경주라 마지막 경주를 맞힌 것이
기쁨 2배 입니다. 정말 기분 띵호하다.
그러나 서글픈 소식도 들린다. 영등표에서 경마하시는 오사장님 목소리
"긴가민가 망설이다가 11/9에 배팅해서 죽었어.에이 들은데로 하는건데......"
하는 푸념
ARS를 청취하시는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말 `예상 전문가마다 각자 특징이 있고 관리하는
말들이 있습니다. 한두번 실패했다고 믿음이 약해져 정작 고배당이 터질때에는 맞추지
못하고 지지리 복도 없다고 분통을 터뜨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믿고 배팅을 할
때에는 끝까지 믿고 따라가십시오. 또한 경주전에 확실치 않은 경주는 ARS를 한번 들어
보시고, 방향 설정을 하십시오. 확신이 생길 것입니다.
아울러 저를 믿고 배팅하여 행운을 얻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한번 일요경마 ARS를 들어보시고, 오늘 고배당을 맞추신 분은 그 기분을 생각하며 한번더 토요 11경주를 들어 보십시오. 기분전환이 될 것입니다.

ARS 060-700-6624(6번)제주 경마는 13경주에 녹음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