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크호스의 이용민입니다
벌써 년말이다해서 거리에는 자선남비며. 군고구마장사에 빠른곳에서는 캐롤송까지..
경마팬의 가슴에서는 그리와닿지않는 거리풍경들이 자못 서글품까지 엄습해오는
요즘입니다 . 2주남았다. 할수있을꺼야. 하지만 자신감보다는 왠지 불안감이 머리를 지배하고 있는 사실이 오늘의 팬여러분의 심정일것입니다.

이번주에는 경륜을 하지않아 더욱 시간이 촉박하리라. 생각지마시고 한가지씩 풀도록하세요 여유를 갖지못하면 더욱 깊은 수렁이 기다릴것이 분명하기에 말씀을 드립니다
경상도 창원을 가게되면 새벽4시반에는 서울을 출발하여 도착하면 열시반. 간단히 요기를 하면 1경주를 시작합니다 . 서울서 온 손님을 보면 마치 형제지간이나 본것처럼 반기며 서울에서는 어디에서 베팅을 하셨습니까.하고 인사를 나누죠 하지만 경주가 끝나면
오늘도 승부를해서 결과에 연연하며 집에있는 가족얼굴을 생각하게되지요.. 슬프게도

여관은 복합상가건물에 중간층정도에 있어 밤새도록 시끄럽고 내일 승부에 어떻게 할것인가를 놓고 고심을 하지만 잠은 않오고 얼래불래 시간은가고 2일차 경륜을 맞이하게되지요 . 이렇게해 3일간 소요경비는 두명기준 개략 24만원 정도. 게임에 이기면 크게관계치않으나 지면 두배로 타격이 심한것이 창원 원정의 경륜실정입니다

작년에는 40년만에 큰폭설이 내려 그당시 창원은 비가왔으나 게임이끝나 경부고속도로에
가까이오니 남쪽끝에서 북쪽끝까지 온통 브레이크빨간불빛으로 끝이 보이질않게 차량들로 북새통. 24시간만에 경기도에 도착 했답니다. 돈은 잃고 고생은 고생대로..

남은 경마일은 서울서 하고 이용민과 함깨 한번만 가봅시다
이번주경마는 결과를 좋게하기위해 여러분과 대화를 하며 준비를 하겠습니다 오늘 목요일 4시반에 출주표가 뜨면 연구시작해 10시까지 녹음완료하고 상담전화를 받을계획이니
많은 이용 부탁합니다 ars 060-700-6624에서8번 상담은 060-700-9924에서 08또는 18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