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용민입니다 다시한번 연초에 다짐했던 마음을 상기하며
2002년 두째주 경마 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제주2경주
우선14조의 정성훈 마방에서 지난주에 이어 3번 양떼구름과 10번 날샌덜이를 동반출전
시키고 있습니다 지난주 기수믿고 양떼구름에 많은 돈이 실였으나 2코너를 너무늦게 돌며 직선에서 뚜렸한 모습 보이질 못했던 양떼구름 . 오늘은 믿어야 할까요 말까요.

레이스흐름을 말씀드리면 5번매화의 선공으로 레이스는 시작될것이나 기수의 부담중량 55키로는 위협세력으로 보기에는 다소 뻐거우며 전형적으로 올림픽정신에 가까운 마필로 보이고 직선에서 덜미잡힐 공산 거의 80퍼센트 이상입니다 .
허나 이마필이 7번마 왕위등극한테는 매우 껄끄러운 상대로 7번마의 문성호로서는
작전구사에 매우 큰변수로 작용되며 선행을 받을 경우에는 5번매화를 의식하며 매화와 불가피한 선두경합을 벌여야하고 매화의 벽을 넘었다손 치더라도 1200미터 거리적응
미온적으로 적응한 상태이기에 직선에서 발걸음 무뎌질 공산이 매우 크다할수있습니다

직전경주의 모습만으로는 7번 왕위등극을 현경주조건만을 비교했을때 없다고 볼수는 있습니다. 서두에서 피력한 14조의 두마리 우선 김용섭의 양떼구름3번마는 조교사의 승부지수를 들어냈다고 할수있는데 종반탄력은 그리 위력적인 마필이 아니고 직전경주에서
말몰이 태만이라고 할까요 아님 부적절 이라고 할까요. 암튼 김용섭 기수로서는 마필각질이 완전히 파악된 상태라 1-2코너에서 선두권과 거리차 좁히는 가운데 선입으로 나올것이기에 그만큼 입상한자리에 가까운 그림이 나오는 경주라 할수 있습니다

2번마 빛사랑은 게이트이점에 현거리 호기록을 갖고있는 추입형마필로 기승기수 무난한 가운데 단승 인기도 1위로 팔릴것입니다 허나 과신은 금물이며 기수와 호흡정도 보통이고 정기수가 마필 특성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질않아 자칫 2코너돌아 선두권 후미에 위치한다면 승부타이밍을 맞추는데 매우 힘들 것입니다 종반 추입력으로 승부하는 마필들에게 가장중요한것이 추진하는 타이밍과 코너돌아 진로잡는것이 가장중요한데
2번마 경주 조건에서 불안요소가 있다고 볼수있습니다

그래서 위본인은 쌍승이 아닌 복승마권이라는 점을 깊히 인식하고 승부욕으로 중무장한
김재섭기수동생을 복승 축으로 잡아 2번빛사랑과 7번왕위등극 두마권공략을 하고자 합니다 억지 배당쫒는 모습으로 보일지모르나 고심했지만 가장 나아보이는 방법입니다

복승 3-2 주력 하고 3-7에 무게를 좀주고 (양차 총알 경주입니다)060-700-6624-8
직접통화 060-700-992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