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제주경마의 특징이라면 레이스를 주도하는 마필이 그대로
결승선을 통과하는 사례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는 것이다
기승기수가 신인기수라도 그렇게 레이스가 풀리는 사례가
많다는 것은 서울이나 제주모두가 선행마가 유리하다는 사실을
입증해주는 중요사실이라는 것이다 레이스를 풀어 보면

2번마 명승지. 모처럼 안쪽으로 내려와 게이트이점 살릴 우승 유력마라고 볼수 있다
기승기수 또한 기승술 매우좋아 기대할수 있으며 레이스를 주도할 특별한 세력없어
경주초반 순발력 발휘하며 끝까지 지구력이어갈 입상 안정적 마필이다 큰변수없다면 체력 안배문제없고. 경주조건도 좋고해. 무조건전 베팅의 축이라 할수 있다

문제는 한자리 놓고 경합보일 후착인데
4번마 녹두장군 노련한 박병진의 기승술이라면 노릴수 있는 편성인데 마필의 능력면에선 다소 밀린다고 볼수 있다 기수의 노련미를 기대하며 베팅을 할수 밖에 암튼 지우고 가기에는 다소 뒤가 무겁다

6번마풍천 인기4-5위권으로 김용섭기수가 안쪽에서 17초후반대의 기록을 갖고 있으나 마필 상승세의 복병으로 본다 그렇게 위협적인 존재는 아니다 안쪽의 박병진기수와 5번마의 오영일 기수가 있기에 코너에서 자리밀릴 공산이 크다고 볼수있어 과감히 지울수있겠다
7번마 팔도최고 꾸준히 뛰어 주는 마필로 현재 마필 능력면에서는 입상후보 0순위다. 레이스의 작은 변수가 결과로 직결되기에 장담은 할수 없으나초반 4번마의 벽만 넘어선다면 무조건 있다고 할수 있다 그렇게 되기위해서는 2번마의 독주(도주성)가 필요한데...

따라서 이경주는2번마의 명승지가 레이스를 이끌면서 경주초반에 단독 도주성으로 말몰이를 한다면 (1-2코너까지 종대형으로) 후착으로 7번마에게 유리하겠으며 그렇지 않고
체력 안배차원에서 편한게 선행으로 선두그룹을 이끌면서 뭉쳐서 1-2코너를 돌아가면 노련한 4번마의 박병진이가 선입으로 5 6 7번마를 외곽으로 밀어 내고 우승권 까지 위협하며 빈틈 한자리 노릴 것이다 선입으로 말이다 음성정보 060-700-6624-8번
직접통화 060-700-9924-18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