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강타 조정현입니다.

오늘은 제가 먼저 대상경주를 먼저 예측해 볼까 합니다.

늘 한번 해 보고 싶었는데 공사가 다망해 못했는데 드디어 저에게 한번 기회가 왔구만요.

b>오늘의 추천경주는 2, 4, 6, 9, 12경주 총 5개 경주를 엄선해 선정해 보았는데 이들 경주는 추천경주 3번란에 짧게 녹음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b>

<font color=blue>아무리 경마를 잘한다고 해도 모든 경주에서 승리할 수는 없는 법입니다. 버리는 경주에서는 소액으로 고배당을 노리고 눈에 보이는 경주에서는 과감하게 승부해 절대 미련이 남는 경주는 하지 않겠습니다.</font>  

강타를 믿고 따라 오실분만 오십시요.

<font color=blue>☎ 060-708-9992 (현장 0, 일요 2, 추천 3번), SMS 060-807-9992</font>

=======================================================================

<font color=blue>▣ AJC 대상경주 </font>

<b>★ 경주 총평</b>

템피스트웨스트가 기존 과천벌 황제라면 금년 대상경주의 황제를 미리 예측해 볼 수 있는 신예 준족들의 대 향연

이번 경주는 차기 각 마방의 대표마로 성장할 마필들로 기존 검증된 능력도 상당히 중요하지만 아직 10전이내로 뛴 신예마도 많기 때문에 잠재력까지도 염두에 두어야 하는 경주이므로 누가 들어올지를 정확히 예측하기에는 상당히 힘든 경주라 하겠습니다.

<b>★ 레이스 분석</b>

개별 수입마이지만 뛰면 뛸수록 무서운 걸음을 보여 주고 있는 4남대풍, 금년 그랑프리 우승을 하기 위해 계획하에 수입된 8라비즈프린스, 미국 현지 블랙타입 3위마 6휠즈엔윙즈, 마방에서 제2의 "스페셜러"로 키우려고 하는 7자이언펀치, 역시 검증된 능력마 9에세이, 잠재력 측면에서 높이 평가할 수 있는 11마이티골드 이상의 마필들의 각축전으로 펼쳐질 경주로 그 주인공은 누가 될지....

<b>◆ 경주 전개 측면에서 본다면</b>

이번 경주는 그야말로 외산마 그것도 어느 정도의 능력을 보유한 마필들의 경주로 부중과 게이트 선행, 선입, 추입의 전개상으로 입상 가능마가 가려질 가능성보다는 그야말로 자유마 성격의 마필들이 대부분이라 전개상으로 입상 가능마를 선정하는 것이 별반 의미를 두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그러므로 전개와 부중, 게이트등이 전혀 경주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이번 경주는 마필 능력상 우위를 보여 주는 마필들의 입상 가능성이 아주 높은 만큼 순수하게 그야말로 "능력 있는 마필"이 우승을 거머쥘 가능성이 높다 하겠습니다.

<b>◆ 마필단평</b>

1. 스파키
=========

너 여기 왜 나왔니 선행을 나갈 수도 없고 그렇다고 선입 전게능력이 뛰어나 선입을 전개해도 뒷힘이 조금 부족한 마필 그리고 여기는 1900M 경주라 니가 노는 자리가 아닐줄로 아는데 20조에서 그냥 한번 나도 대상경주 나간다는 세팅 정도로 읽어 주어야 할 마필

2. 마이너실비아
===============

너 여기 왜 나왔니 요즘 4조가 성적이 안 좋은 이유를 반영하는 케이스 구미를 몰라요 도대체가 이건 국민학생도 안 되는 유치원생이 어른 노는데 왜 왔냐구 주로에도 못 나오게 해야 하는데 괜히 승수가 타고 다른 말 방해나 안 할지... 아니면 초반에 어느 누군지는 몰라도 선의의 피해마를 만들 케이스...확 지워 버립니다.

3.와이즈토드
============

과연 선행을 나가 경주를 주도하고 그 뒤를 누구 누구가 따른다는 장내 아나운서의 말만 듣고 이후 사라질 마필일까? 아닙니다. 이 마필은 혈통상 중장거리에 더욱 적성이 맞는 마필로 지금부터가 이 마필의 진목을 볼 수 있는 마필입니다. 이번 대상경주에서 좋은 성적을 당장 거둘지는 미지수이지만 분명 앞으로 발전 기대치 면에서는 아주 높게 평가해 주고 싶고 16조에서 효섭 기수를 기승시킨 것만 보더라도 가능성면에서도 더욱 높게 평가하고 있다는 점을 간접적으로 증명하고 있는 대목입니다.  현재로서는 조금은 거리 적응이 필요해 보이고 직전 경주에서 그다지 큰 능력을 보여 주지 않아 상대적으로 이번에 성장 곡선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입상 가능마입니다.

4. 남대풍
=========

500KG이상의 거구의 마필로 직전 경주가 다소 무리한 능력을 끌어 낸 느낌이라 과연 어떤 경주력을 보여 줄지가 변수이나 순수 잠재력과 발전 기대치면에서는 가장 높은 점수를 주어도 될 만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보고 싶은 마필입니다. 조경호 기수가 탈 것으로 생각되는데 직전 세계일보배 대상경주에서 기존 1군에 승군해 발군의 기량을 보여 주고 있는 스페셜러와 보카플레이어에게 2마신 차이로 3착을 한 마필 그것도 당시의 종반 추입력은 그야말로 환상 그 자체 하지만 워낙에 발이 느린 감을 주고 있어 입상권 전력이라기 보다는 늘 아쉬운 최선 3착... 왜 아직은 발이 느린 즉 힘이 덜 찬 마필로 구분하고 싶은 마필인데 전개상 이변이 발생하고 당일 마체중이 줄어 들어 출전한다면 막판 한발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요주의 마필입니다.

5. 달러박스
===========

우승 1순위 마필인 라비즈프린스와 그나마 검증된 능력상 1승1패 물론 1승은 김옥성 기수가 타고 데뷔전에서의 1승이라 큰 메리트는 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문세영기수가 기승할 것으로 마필인데 일단 앞장을 까고 3,4순위에 일찍 붙어 열심히는 타 줄 마필이나 이미 검증된 능력이 다라고 생각되고 근간에 좌전제염이라는 병력 보유해 큰 기대치를 갖기에는 다소 어려워 보이는 마필

6.휠즈엔윙즈
============

정호익 기수가 언제던가요 아마도 제 기억이 잘못되었는지는 몰라도 과거 봉정암으로 대상경주에서 입상에 성공한 기억이 나는데 과연 이 마필로 뭔가를 보여 줄 수 있을런지....하지만 호익 선생님 모든 마필을 선행으로 타는 것이 몸에 베고 너무 서두르는 선생님이고 막판 강한 말몰이가 늘 아쉬운 뒤로 자빠지는 기승술로는 역시 아쉬운 착순권 정도로 만족해야....부중을 어떻게 받느냐에 따라 입상 가능권 전력으로 보고 싶은데 부중이 높고 호익 선생님이라 무조건 지웁니다.

7. 자이언펀치
=============

이 놈은 마방에서 제2의 스페셜러로 키울 욕심을 내는 마필인데 이번에 스페셜러로 키울지 아니면 그냥 이번에 대상경주에서 어이없이 입상에 실패한 비천봉 정도로 성장할지는 두고 봐야 하겠는데 일단 직전 경주에서 선입 전개를 하면서 워밍업을 확실히 해 보았는데 어느 정도 뛰어 주는 모습이라 기대치를 가져 볼 수 있겠지만 왜 저는 자꾸 이 마필이 선행으로 나서지 않고 선입을 펼치면 그다지 큰 능력을 발휘하기 힘들다는 생각이 지배적인지...이게 나의 한계인가 아니면 확실히 보는 눈인가 이 점도 이번에 확실히 검증을 해 볼 생각입니다.

8. 라비즈프린스
===============

이미 현지에서 1800M까지는 능력 검증이 끝난 마필이고 우리나라 주로에서도 완벽하게 적응을 마친 상태라 큰 이변이 없는한 입상권 한 자리는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노령마라 발전 가능성과 이 마필의 한계가 어디까지인가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되지 않은 마필이라 과신은 조금 금물로 보이는 마필입니다. 그 이유는 노령마이기 때문에 그동안 보여 준 능력 자체가 이 마필에 다소 무리로 볼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강타 역시도 주력이나 축마로 읽어 주기 보다는 받치기 정도로 읽어 주고 싶은 마필로 능력은 인정을 해도 왠지 노령마라 느낌이 안 좋은 마필...강타 너 느낌으로 경마하냐 그러면 다른 말로 촉 아니 필이 안 오는 마필

9. 에세이
=========

순발력이 우수한 마필이면서도 다소 발걸음이 무겁게 느껴질 정도로 힘이 아주 좋은 마필입니다. 현지전적이 없어 검증된 모습이 없어 다소 불안하기도 하지만 과거 전성기때의 부움의 경주 장면을 연상케하는 마필로 아마도 중반이후 외곽 무빙이나 선두권 합류후 막판 스퍼트 해 줄 마필로 태종 기수 기승한다면 무조건 대가리...헤헤헤 이건 제 생각입니다. 하지만 능력상으로도 가장 입상권에 근접한 것은 분명해 복승식 축마로는 무조건...

10. 광포
========

이 놈이 잘 뛴다 잘 뛴다 하니까 이제는 어른 상투를 잡네 여기가 너가 놀 자리가 아니야 너 추입할라고 딱 마음 먹으면 딴놈은 이미 골인했대이...다른데 가서 놀아라

11. 마이티골드
==============

이 놈이 아주 재미있는 물건인데 도대체가 정확한 능력 검증이 안 되는 마필로 뛸때마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모습이 눈에 확 띄는 마필로 근간 49조의 행태를 보아서는 마필을 잘 닦아 가지고 금년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수 있는 대상경주에 한번 깜짝 놀랄만한 일을 만들 요주의 마필입니다. 주의 폭탄이다 터지면 돈 다 죽어 안 살테니까...큰 기대는 솔직히 무리이고 자력 입상도 절대적으로 힘든 마필인 만큼 번트 정도로 가볍게 노려 보고 싶은 마필입니다.  

12. 쿠타임
==========

너는 선행을 그나마 나가야 장내 아나운서한테 외곽 게이트의 쿠타임이 경주를 주도하는 가운데라는 말 한번 들어볼까 또 늦발하면 무조건 아웃,,, 확 지워 드립니다.

<font color=blue>▣ 베팅포커스</font>

위에 열거한 마필들의 단평대로라면 축은 당연 9에세이가 가장 가능성을 높게 봐 주고 싶고

후착은 8라비즈프린스, 4남대풍정도로 압축을 해 보고 싶은 경주로 이중 베팅 가치상으로 볼 것 같으면 인기 1위로 팔릴 가능성이 높은 8라비즈프린스보다는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베팅 가치 높은 4남대풍을 강하게 봐 주고 싶은 경주입니다.

<font color=blue>♨9에세이 - 4남대풍 (완짱),8 라비즈프린스 (받치기)</font>

무당경마도 잘 하면 점수 팍^^^^

이상으로 미리보는 대상경주를 마칩니다. 경마팬분들도 한번 예상을 해 보시길 바라며 누가 적중하는지 내기 한번 해 보자구요. 흔한 말로 돈 걸어...하하하 이상입니다. 금주 좋은 성적내세요. 강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