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경마 노선"
연초부터 심상치 않은 배당이 연일 이어지며 쉽지 않은 경마주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마방의 전략과 전술 그리고 등짝의 모션과 페인팅이 그 어느 때보다
빛을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마치 [차돌]이 예전에 심심할때 작성 해 놓았던 아래 글이
"1962년 12월 정부는 경마분야에서 주요세수를 구현하여 자체의 힘으로 마장을
보위해야 한다는 마판전방위 정책을 내걸고, 이를 구체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행동노선으로
① 전마장의 무장화 ② 전마방의 요새화 ③ 전기수의 간부화 ④ 장비의 고대화 등
4대경마노선을 채택하였다 "
시간이 갈수록 현실화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아 조금은 불안감이 들기도 합니다
경마는 너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도 너무 정직한 시각을 가지고도 접근이
힘든 분야입니다만
기본 베이스에는 철저하게 정석적인 바탕의 추리를 초석으로 깔아야 하며
대들보를 쌓고 서까래를 쌓아서 건물을 완성시킬 때에는 허가 나지 않은 원자재를
사용하여 견적을 맞추어야 하는 경우도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건물도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완벽함은 변화할 여유가 없다는 뜻입니다
"변화하지 않으면 죽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차돌음성]도 현장에서 강도를 올린 경주가 48배짜리가 들어가고
15배 짜리가 들어가고 9배 짜리가 들어가며 괜찮았던 흐름을 가지고 갔는데
승부경주가 말리면서 노를 내는데는 실패 했습니다
아쉬움이 남지 않는다면 솔직히 거짓말이지만
일반경주 100경주가 들어가도 승부경주 하나를 내 지르는 것에 훨씬 더 가치를
두고 있는 [차돌]이라 한주를 씁쓸하게 보냈습니다
언제나 [차돌]의 추리 바운더리 안에서 움직여주는 신형철이가 8개 경주를
기승합니다 잘 읽어내면 이길 수 있고 못 읽어내면 실패할 하루이고
새벽동자로 연승식 10원을 잡아먹은 김효섭이는 타는 마필마다 인기마필인
하루 입니다
두 등짝의 리듬에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금주 토요일(1월22일) [차돌음성]의 승부경주/추천경주 후보경주로는
복기노트 노란색에 적색 그리고 청색까지 칼라링된 마필이 나오는 4경주!
원틀 정확히 한구녁으로 가격할 가치와 필요가 충부한 7경주!
적중만 되면 헬기타고 복귀 가능할 9경주!
보는 재미에 추리하는 재미 그리고 맞추는 재미까지 있을 11경주!
를 골라 봤습니다
늘 그렇듯이 신념과 의지를 가지고 소신껏 내지르겠습니다
[차돌]을 찾아주시는 모든 팬들께 올바른 베팅습관이 깃들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적중은 운이 필요하지만 베팅은 실력 입니다"
[차돌음성] 060-707-7721
▶ [6경주 1700미터 외3군 1700미터 12두] ◀
"원게이트 잇점을 살릴 수 있을까?.."
★ 레이스 전개
데뷔전 포함 4전을 치루는 동안 한번도 안팔린 적이 없었던 원게이트 올굿투고가
직전 나름데로 호흡이 맞았던 것으로 보이는 이준철이를 다시 올려서 원게이트를
받았습니다
체형과 보폭이 좋아서 데뷔전때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마필인데 전형적으로
돈만 잡아먹는 마필로 전락을 해버리고 있지만 이번 경주 또다시 팔릴 모양새 입니다
현금을 주고도 못산다는 1700 원게이트를 뽑았기에 언뜻 보면 그 어느때보다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만 [차돌]이 보기에는 오히려 외각 게이트가 더욱 어울리는
마필입니다
초반 순발력이 너무 없어서 게이트 잇점을 살리지 못하고 출발 하자마자 뒤로
밀리게 된다면 다시 외각으로 감고 나와야 한다는 최악의 전개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이준철이와 강승영 조교사가 모르는 부분이 아니기에 초반 스타트를 잘 끊을 수 있도록
노력은 해 보겠지만 쉬워보이지 않습니다
또다시 팬들의 돈만 잡아먹고 아쉬운 3~4착의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기에
아직 이 마필에 한번도 돈질을 해본 적이 없는 [차돌]은 한번 더 버리고 들어가 봅니다
유상환이의 지도자란 마필이
미들 게이트에서 명함을 내밀 이성일이의 주목을 1코너시 외각으로 밀어내기만 한다면
그대로 앞장나서 한바퀴를 끌고 가 꽃을 수 있는 유일한 마필입니다
직전 경주에 퍼플오디에게 초반을 제압당하면서 의외로 쉽게 무너지는 모습을 연출했지만
다분히 의도적인 부분도 포함되 있다고 생각되는 바
유상완이 직조로 다잡고 나온 이번 경주에서
나서면 돌수 있는 충분한 전력을 가지고 있는 마필입니다
천창기의 신장군도 선두력이 있는 마필이라 초반에 외각에서 좁혀들며 모습은 보이겠고
원정일이의 올랄라도 찬스만 생기면 파고들 테세이며
위에 기술한 이준철이의 올굿투고도 초반에 자리를 밀리지 않기위해 최선을 다하겠지만
유상완이의 지도자가 앞장을 나선다면
막강한 뒷심으로 라스트에서 앞의 마필들을 다 때려 잡을 김효섭이의 호인베스트가
능력상 읽어줘야 하는 마필입니다
장기휴양을 하고 나왓던 직전 경주에서 배당판 인기순위 3위로 팔릴때
속으로 ''이게 웬떡이냐~'' 하고 축으로 놓고 들어가 따뜻한 하루를 보냈던 마필로
그야말로 생고무 같은 직선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주주기도 정상으로 돌아 온데다 컨디션도 정상으로 돌아왔고
김효섭이가 하루도 빠지지 않고 데리고 살다시피 하며 훈련을 시키고 직접 고삐를 잡은지라
능력과 배경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고 보입니다
배당판 강하게 팔리더라도 그대로 읽어주는 게 옳다고 보입니다
■ 베팅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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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견제구만 피해서 앞장을 나서면 직전 경주의 망신을
만회할 유상완이의 지도자를 축으로
보검을 휘두르며 날라와 경쟁자들을 한칼에 자를 수 있는
김효섭이의 호인베스트를 한구녁으로 내 지릅니다
<3번 지도자/7번 호인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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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은 운이 필요하지만 베팅은 실력 입니다"
[차돌음성] 060-707-7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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