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말 경주 답게 펼쳐진 토요일 경마이지만
역시나 어려운 날일 수록 쉽게 쉽게 경주를 생각하고 분석해야
한다는 원칙이 위력을 발휘한 날입니다

배당있는 원틀이 4개 경주가 들어간 날이고
개인적으로 지독히도 싫어하는 등짝이기에 막판까지 고민을 했지만
그래도 마필의 능력을 인정하며 이애리의 용비어승생과 최봉주의
섬처녀를 한구녁으로 지르며 25배 짜리를 원틀로 질러냈기에
나름대로의 싸이클은 지켜낸 하루였습니다

일요일 경마는 모처럼 펼쳐지는 능력마필들의 한판입니다
월말이라는 특수성이 반영이 되겠지만 누구보다도 이러한 편성을
좋아하는 [차돌]로서는 개인적으로 평소보다 강도를 올려서
붙어보고 싶다는 솔직한 말씀을 드려봅니다

일요일은 승부경주/추천경주 적중율도 높힐 수 있도록
신명을 다해보겠습니다

일요일(1월30일) [차돌음성]의 승부경주/추천경주 후보경주로는

정확히 질러야만 먹을게 있는 4경주!
금일 최강의 강축이 포진하고 있는 6경주!
일급 베터라면 절대 피해가지 말아야 할 10경주!
팔리는 마필 한마리를 내다 버리고 질러야 할 11경주!

를 골라 봤습니다

늘 그렇듯이 신념과 의지를 가지고 소신껏 내지르겠습니다

[차돌]을 찾아주시는 모든 팬들께 올바른 베팅습관이 깃들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적중은 운이 필요하지만 베팅은 실력 입니다"

[차돌음성] 060-707-7721
[차돌문자] 060-606-9922 (2번)

▶ [5경주 1400미터 국4군 1400미터 7두] ◀

"순도야~~ 순도야~~.."

★ 레이스 전개

출주두수가 적어서 언뜻 보면 풀어내기 쉬워보일 수도 있지만
은근히 혼탁한 경주입니다

당일 배당판 최강의 인기마필로 분류되며 주목을 한몸에 받을
이신영이의 웅지사랑은 직전경주 비록 입상권진입에 실패를 했지만
원체 상대마필들의 전력이 살벌했던(상대적으로) 경주입니다

과거에 이미 이마필과 배를 맞추며 입상권 진입에 성공한 전례도 있고
기타 여타의 마필들의 전력이 죄다 보잘것 없다고 보여지기에
축으로 놓고 쳐댜 한다는데는 이견이 없습니다

레이스 자체가 상당히 느리게 진행이 될것이고
초반에 자리를 못잡고 헤매는 마필이 나오게 되더라도
충분히 뚝심으로 밀어 제낄수 있기에 아마도 라스트 능력대로 경주가
끝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강태현이의 더불스피드가 외각에서 가세를 하겠고
황순도의 최종판단이 내측에서 기어올라오며 두 마리 마필이
치열하게 입상권 한자리를 차지할 수 있겠습니다

최근 잘 나가고 있는 정평수의 콩쥐는 아직 마필이 정상의 컨디션으로
올라오지 못하고 있기에 늦추입의 가능성이 높아보이고

오경환이의 양수겸장도 객관적 전력이 열세에 있기에
자력으로는 명함을 내밀기 힘들다고 보입니다

강태현이의 더블스피드가 외각에서 무리한 전개를 하지 않으면
입상권 진입에 좀더 근접해 보인다고 볼수도 있겠지만

[차돌]은 숨쉼없이 최종판단의 손을 들어줍니다

직전경주 바람사이로란 강급의 마필 뒤에다 10마신 차이로 간신히
후착을 차지했지만 순수하게 본신의 힘으로 밀고 올라오며 후착을
따내던 모습이 확실하게 힘이 차오르고 있음을 보여준 바 있기에

등짝의 액면으로 보면 강태현이가 황순도 보다 두 계급은 윗길의
친구인 것은 인정하더라도 끝걸음 부족함을 보이며 후착을 따냈던
더블스피드와 직선에서 다이다이 붙으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읽어주고 싶습니다

"황순도의 최선의 의지를 기대해 봅니다"

■ 베팅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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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영이의 웅지명예의 객관적 전력의 우위를 인정하며
황순도의 최종판단을 한구녁으로 내 지릅니다

<3번 웅지명예/1번 최종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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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은 운이 필요하지만 베팅은 실력 입니다"

[차돌음성] 060-707-7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