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입니다.

2월에 되면서 군별체계가 약간 혼란스럽게 변화했고
12경주로 경주수가 1개 늘어나며 몰아치기로 기승하는
기수들에 컨디션에 따라 마필 능력의 변화가 뚜렷하게 변동되는
기수경마(?)가 핵심으로 올라서는 포인트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아울러...휴장을 앞두고 있죠.

변수는 하나의 고려대상입니다만 그 변수가 경주의 답을 찾는 지름길이기도
한 한국 경마 현실임을 인정하고서 접해야할 2월 초 마요일...정상은 이렇게 붙습니다.

오전장 첫 돈질 제대로 들어가는 선택 경주는
2경주가 되겠습니다. 이후 3.4.5경주는 현장 상황을 많이 참조해야겠고
6.7경주를 진검승부로 간택했습니다. 후반으로 들억서서는 9경주와 12경주를
추천/승부로 정해 녹음 남겨놓았는대요. 제가 예상가 정상을 나름대로 분석해보면
애버리지가 있다는 판단이거든요. 1일 적중경주수에 애버리지는 4개 경주인것같습니다.

그 이상 적중은 하늘의 뜻과 정상과 여러분의 행운이 따라주어야하는고로
위 선택한 경주의 적중을 위해 현장까지가기전 다시금 분석에 분석을 더하겠습니다.

정리하면
2005년 2월 5일(토) 추천/승부경주는

2.6.7.9.12경주입니다.

☎ 음성정보(ARS) 060-707-9993  [토] 추천 3번, 본예상 1번, 현장 0번
☎ 문자정보(SMS) 060-606-9922(03)

정상이 전주 토/일요일 부담없이 들어간 1경주

[1월 30일] ⑫천하여걸 / ③유캔두    복식 8.0배/쌍식 19.7배
[1월 31일] ④아름다운 / ⑫럭키챔프  복식 19.3배/ 쌍식 30.0배  

모두 짭짤한 적중했습니다..이 흐름을 이어보는 의미에서 1경주를 풀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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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경주] 국6군 마령 10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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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어느정도 히트상품이였던 정상의 AOD예상이 있었습니다.
당시...노래노래 부르던 구호가 "적중이 우선이다"였죠. 하지만 항시 1경주는
부담없이 들어가야한다는 철칙이 우선됩니다. 틀려도 얻을게 있는 경주가 1경주이기에
검빛 유저이신 인동초2님의 승부패턴인 복조라면 무조건 먹고 갈 만한 1경주며,
좀더 좁혀 들어가서 패배하더라도 이후 경주에 도움되는 힌트들을 잡고 갈 경주입니다.

액면은

1번마 연꽃축제, 2번 만금, 7번 태양의상징이 우월해보이며
능력이 다 드더라지 않는, 혹은 힘이 덜차오른 기타 마필 몇두가
승부타임을 잡느냐! 마느냐!에 따라 레이스를 혼전으로 몰고갈 그림 엿보입니다.

1차적으로 정상은 3강의 능력 구분을 분석과 정보로 풀어보겠습니다.

결론적으로 1번 연꽃축제가 축입니다.
믿고 갈만큼 매력 많습니다. 원게이트와 더불어 고참기수로의 변경이 누구나 보는
매력이구요. 직전 1200M 경주 복기로 볼때 남아있던 여력이 가장 뚜렷한 축마선정
이유입니다. 복기와 함께 정상 특유의 잡설(?) 하나 풀고 가겠습니다.

"연꽃축제"의 1월 8일 경주 기승한 기수는 최정섭이였고
초반 내측 4번 창영대두가 빠르게 치고 나가 밀고 선행 유지하려할때
최정섭기수는 넘어갈 생각없이 뒤를 따르려 작심하고 밀었죠. 초반 자리잡기에서
"창영대두" 뒤에 놓고 철저히 펜스 플레이에 연연하는데 직선주로 최정섭의 추진은
많은 점수 주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마필이 알아서 뛰어주려는 모습을 보면 이번 타임
약간만 업그레이드된 기수라면 앞장도 충분하고 따라가더라도 한 3마신 정도는 걸음
더 끌어낼 소지 확실합니다.

보통...일반적인 기수들의 추입에 대한 생각은 ◆4코너 이후◆를 말합니다.
최정섭같이 아직 신인기수들은 더욱 더 보편적이고 정석적인 추입을 구사합니다.

짠밥이 차면 변화를 맘껏 주지만 그것도 실력이 되는 기수라야
추입마로 선행 나가고, 선행마로 추입가는것이지요. 보통은 원단 4코너 이후
추입이외에 경주가 느슨하게 진행될때 기습적으로 3,4코너시 선두권 합류하여 버티는
변형 추입작전을 써먹습니다. 이것은 마치 양념같은 존재랍니다. 이 작전에 재미를
붙히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던 4코너이후 추입실력이 줄어듭니다.

자유자재, 능수능란정도의 표현으로 레이스를 기수 맘대로 풀어가는
등급은 이성일기수 정도만 인정되는것이죠. 아직 완전하게 여물지 않은 기수들중
요런 작전을 주무기로 재미보다가 근래 다운된 기수들이 좀 있지요^^

아울러...편법에 맛들린 기수들은 훈련도 약간 등안시합니다.
박찬호도, 박세리도 기본적인 훈련인 투구연습, 퍼팅은 잊지 않고 하죠.

성실성면에서...1000승을 넘은 기수인 박태종기수가 아직도란 표현으로도
모자른 롱런을 예고하는것은 이 성실성에 가장 이유가 있습니다.
배부르다고, 대충 타도 날로 먹는 레이스가 많다고 기초를 무시하는 기수들은
역시나 ! 무너집니다.

여기까지 잡설입니다. 정통 추입과 레이스에 맞는 추입을 예로 들어
전주 박모기수의 기승술과 연관하여 한마디 남기고 싶었습니다. 왜! 박태종기수가
김효섭기수가...500승을 넘긴 고참들의 대단함을 자라나는 기수들이 프로로서
배워주길 진심으로 기원해보면서...!!

이번경주 직전 정통선입에 그친 1번마 연꽃축제 앞장 도전하는 축마임을
강조드립니다. 기타 도전세력 2번 만금과 7번 태양의상징을 두방으로 공략가능합니다.
하지만...상대비교로 사전예상 한두만 남겨 주력으로 권해드립니다.

결론적으로 해당마는 7번 태양의상징입니다.
이 마필은 직전 초반 발주시 내측으로 기대며 거리 손해 많았고
4코너시까지 박태종기수가 앞선 선두권이 복잡다단하여 주로를 찾지 못하며
잡고 따라가다 4코너 코너링시 우승마인 "연곡"의 사행끼에 놀라 제대로된 승부를
못한 아쉬움이 큽니다. 여기에 17조 스타일상 다루기 힘든 신마는 조교사가 직조하고도
이신영기수를 기용치 않고 노련한 기수를 올리는점까지 포함하여 꼭 잡아야합니다.

전개를 그려보면서 정리합니다.

1번마 연꽃축제가 2번 만금보다 빨리 치고나가면 원투마번이 줄서기 경마로
4코너까지 가겠지만 직선주로 선두권 생각보다 빨리 올라온 7번 태양의상징이
막판 2번 만금을 잡는 단순한 게임으로 집약됩니다.

기타 마필중 4번 왕이메만 배당으로 읽어주고서
사전예상 1번 / 7번 한방으로 주력을 권하면서 정리합니다.

2월의 시작 화려하게 가보겠습니다!

☎ 음성정보(ARS) 060-707-9993  [토] 추천 3번, 본예상 1번, 현장 0번
☎ 문자정보(SMS) 060-606-9922(03)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