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입니다.

전주 서울찍고 원고!
금주 부산경마 투고를 외친후
10월 15.16일 서울경마 한주 쓰리고를 노립니다.

10월 16일 일요경마는...

초반은 저배당을 잘 먹어야합니다.
중반전부터 배당 초식으로 접근할 작정인대요.
6경주부터 스타트 걸고 8.9.10경주 제대로된 승부 걸어보겠습니다.

승부볼 추천경주(6.8.9.10.11경주)중에서
타이틀 걸린 흥미진진한 뚝섬배를 들고 나왔습니다.


정상 음성정보 ARS : 060-700-9963
( 현장 0번 / 일요 추천 4번 / 일요 본예상 2번 )  


근래 적중내역 자랑 한번 하겠습니다..꾸벅^^

[10월14일 부산경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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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R    ●승부경주● ④파이트백/⑥세니커라이트  강배팅   [11.5배  적중!]
05R    ●추천경주● 쌍식 ②탑동/⑦불굴투혼   [17.1배 적중!]  
08R    ●배당추천● 쌍식 ①바람의전령/⑨찰떡궁합    [67.3배 적중!]
02R    ●중베팅● ④항아/①투지  [5.0배 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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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8.9일 서울경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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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11R  마지막추천경주 강베팅 ①⑦ 5.4배  
10.09    10R  승부경주 ⑧⑨ 3.8배  
10.09    06R  중베팅  쌍식 ②⑥ 7.9배

10.08    05R  추천경주  강베팅  ⑥②6.6
10.08    07R  단방주력 중베팅  ⑥③3.6
10.08    09R  승부경주  쌍식 강베팅 ④머신건/⑥순항함대  [39.9배 적중!]
10.08    10R  중베팅  ②①6.7
10.08    11R  중베팅  ④⑨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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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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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경주] 1400m 국1군 핸디캡  뚝섬배(G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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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깊은 타이틀 매치 뚝섬배라서 할말 못할말 쓰기 시작하면
워낙 장문이 되는지라 초반부터...핵심만 추리겠다는 이야길 드리면서 시작합니다.

단거리 대상 경주입니다.

1996년도부터 2001년까지는 1200m으로 펼쳐졌고 1999년과 2000년도 연속 우승마인
자당이라는 걸출한 스타를 배출하며 단거리 제왕을 뽑는 경연장의 역활을 맡았습니다.

현제 출전마중 10번 쾌도난마가 뚝섬배와 인연이 깊죠.
2001년도 첫 출전부터 인기 1위로 등극하였던 명마였습니다. 그해에는 늦발로 인해
3착에 그친후 다음해인 2002년도 무려 61kg라는 과중량을 달고도 당대의 제왕 "새강자"를
3마신으로 돌려버리고 우승했습니다.

이후...03년도에 이어 올해까지 명함을 내밀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단골출전마죠.

기타 마필로는 기립환호가 01년도 첫 출전이후
작년 2착 입상하며 복식 29.9배/쌍식 63.7배를 터뜨렸습니다.

2두 이외에는 죄다 첫출전인 2005년 뚝섬배 대상경주인대요.


정답마권에 근접하기위해선 가장 기본이며 핵심이 전개입니다.
앞장이 도는 게임이냐!를 놓고 마음속 정답이 나와야 붙을 수 있습니다.

정상은...혹여 틀려 욕을 먹더라도 외치겠습니다.


"앞장 없다"


선두 나서 입상 노릴 놈들을 보면
4번 프렌치댄서, 9번 주상, 12번 무량무변 3두입니다.
여기에 쾌도난마도 중반이후에는 선두권 붙어 올것입니다.

초보분들도 아시겠지만 9번 주상과 12번 무량무변은 독뎅을 나서도 안됩니다.
문제는 4번 프렌치댄서입니다. 이 마필은 2000m로 치루어진 5월 대통령배를 우승하며
깜짝 능력 상승을 보여준 놈입니다. 배당도 <복식 150.0배/쌍식 595.1>였습니다.
이후...1400m로 펼쳐진 경주에서 선두에 나서지 않고 우승 거둔 7월 23일 경주때문에
이번 타임 팔리는 놈입니다...이것을 거꾸로 봐야합니다.

하지만...거리 1200m나 1700m이 아닌 1400m은 또 다시 그 그림 나오지 못한다고 봅니다.
7월 경주에서 쾌도난마와 머리차 승부를 냈습니다만...
당시 앞에서 뛴 마필들의 면면을 보면 이렇습니다.
[기쁜우리.헤르메스.금빛축제.청해산.스펙터클] 이놈들은 쳐질 수 밖에 없는
놈들이였습니다. 선행이 아닌 선입으로 우승이라는점을 키워주기 보다는 선두세력 어차피
땅파게 되는 레이스였다는점을 주목합니다. 아울러 58kg의 부중은 상대적이 아닌 자체적으로도 무겁습니다.


자..그럼 쾌도난마로 갑니다.

명마입니다.
하지만...늙은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7세의 노령에 58kg..여기에 급격한 페이스로 달려야할 대상경주라는점
아울러 능력되던 해에도 운이 안따라 못먹던 대상경주였다는점을 들면 지워야합니다.
4번 프렌치댄서와 같이 뛰었던 7월 23일 경주 머리차 승부를 보면 레이스를 선입으로
풀어도 다이다이 뛸 발걸음으로는 어렵습니다.


인기모을...4번 프렌치댄서와 10번 쾌도난마를 지우고 되는 마필로 눈길 돌리겠습니다.

먼저 말씀드릴것은 전개부분인대요. 저는 뚝섬배 2003년도 경주를 샘플로 읽어줍니다.
우승마는 북천이였습니다. 기수는 천창기였구요. 출전마 9두중 8번째로 따라가며 한두 한두 제끼고는 직선주로 들어설때 5위로 코너링 들어갑니다...그리고 승부는 탄력에서 끝냈지요.

2005년도 우승 가능마 2두는 !!
정상은...03년도 북천과 비슷한 케이스의
5번 스타우드와 7번 대홍단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앞에서 뚝섬배의 역사를 간략하게 말씀드렸고 이후 지우는 인기마 2두를 거론했습니다.
이제는 되는 능력마이자 뚝섬배의 주인공에 대한 이야기로 들어갑니다.

먼저 5번 스타우드...1군에서도 정상급의 기량을 보여줄 보증수표입니다.
원래는 병원 가있어야할 천창기기수가 본인이 직접 조교하진 못했으나 금주 수.목요일
컨디션 조절하고 나옵니다. 몇년전부터 소속조뿐만 아니라 타조 마필 복까지 넘쳐 흘러
본인의 500승및 대상경주 사나이란 닉네임을 가진 기수죠. 아마도 19조 마필인 "스페셜러"에 기승예정이였다가 부상으로 박태종기수 올라 못탄것빼고는 나가야할 경주는 꼭꼭 출전했고 또 먹었습니다. 오죽하면 일반경주에서도 운빨이 뻗쳐 원게이트 주리장창 받았습니까!

우승하려 나왔고 능력도 충분합니다.
아울러...전개상으로도 앞선 마필들 쳐질때 올라올 1순위 2열 추입마입니다.


7번 대홍단으로 가지요.
55kg이하면 어떤 거리든, 1군 어떤 상대든 해볼만한 놈입니다.
이번 경주 핸디는 56kg...무겁습니다. 하지만...김옥성 기수와 호흡 너무나 좋고
농림부장관배 적극 추천드린 낸스원을 앞장으로 타지 못하던 그 특유의 기승술이라면
1996년도 그랑프리를 먹을 당시 당대의 추입마 훌라밍고 스타일로 와야합니다.
하지만...거리는 1400m, 짧은 거리라 탄력만 남길 그림도 있습니다만...어차피 7번 대홍단은 이번 타임 자력으로 오는 전개가 아닙니다. 앞장이 무너지는 전개속에 옵니다.

20조 배대선 조교사가 1년정지를 풀어내고 곧 나올 예정이라죠.
근래 타조로 이적된 20조 마필들의 기세가 엄청 납니다. 전주 "장축"의 3전 4기가
가장 근래의 일이고...25조 배치중인 플래쉬캣이 달라진 모습으로 우승거둔것도 전주입니다. 명가가 우환있었다고 쉽게 꺾이지 않습니다. 20조 배대선 조교사가 소속조 마필중에서 으뜸으로 치는게 바로 "대홍단"입니다. 김옥성기수 첫 기승에는 "별로 안쎈듯"이란 뒷이야기를 남겼지만 타면 탈수록 이 말의 매력에 빠진다고 합니다. 20조 복귀 축포의 의미도 7번 대홍단 지니고 나옵니다.

앞장이 심하게 무너지면 우승까지 넘볼 원단 추입마입니다.


정리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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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가 핵심인 이번 뚝섬배...정상은 앞장을 보지 않습니다.
<프렌치댄서/쾌도난마>를 버리고 <대홍단/스타우드>로 갑니다.

원틀은 현장에서도 불변입니다.
다만...근래 대상경주 폭탄 배당은 양산되지 않았던고로
그 그림까지 읽어준다면 월군하여 부담없이 도전할 2두를
복병으로 째리고 가야합니다. 악벽끼 다분한 성깔 드런 2번 개심사와
끈끈한 11번 터니즈마운틴이 그들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앞장을 믿고 가시는 분들이 아닌 추입이 될 경주라고 감 오시는분들만
같이 가시길 바랍니다. 여기에...기본전개로는 5번 스타우드가 쌍축으로
부상합니다만 저는 심플하게 끝날 전개가 아니라는 촉이 오기에
막판까지 쌍축은 7번 대홍단을 살려놓고 현장 결정 내릴 작정입니다.

★ 7번 대홍단 / 5번 스타우드(한방 승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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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음성정보 ARS : 060-700-9963
( 현장 0번 / 일요 추천 4번 / 일요 본예상 2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