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예상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한개만 꼽아보라고
누가 [차돌]에게 질문을 하면
[차돌]은 숨도 안쉬고 ''냉정을 유지하는 자세!'' 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기에 경마예상가(경마에는 전문가가 없습니다)는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는 패배를 두려워 하지 않는
당당한 예상을 해야 마판에서 밥을 오랬동안 빌어먹을 수 있는데
가슴에 손을 얹고 토요경마에서는 하늘을 우러러 대여섯점 정도는
부끄러운 하루였습니다
특히 토요일 최강의 승부를 본 풀조이 경주는 본예상을 현장에서
바꾸어서 패배했다는 부분이라기 보다는
풀조이가 단방으로 들어와도 [차돌]이 노리고 기대했던 것 만큼의
하루 목표를 이루지 못한다는 감정이 개입되었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제가 가장 싫어하는 예상인
결과를 찾아가는 예상!이 아니라
결과물을 찾아가는 예상! 을 한게 아니라고 할수 없습니다
10월의 마지막 경마일인 일요일 경마에서는 토요일의 부진을
성적만이 아닌 냉철한 가슴의 복귀를 누구보다 바래봅니다
금주 일요일[10월30일] [차돌음성]의 승부경주/추천경주 후보로는
마명 그대로 바람만 잡고 없어질 마필을 버리고 초강력으로 한방 질러주는 8경주!
밋밋한 대상경주라도 원틀로 넣기만 하면 기분이 날아갈 9경주!
강축에 배당판 데낄을 숨쉼없이 내다 버리고 질러야 하는 10경주!
3착승군에 걸린 마필 한마리가 대형사고로 연결되는 그림이 나오는 11경주!
를 골라봤습니다
실전으로 치뤄지고 있는 [차돌베팅]에서
최선을 다해 승부경주를 엮어내어 승패를 갈라보겠습니다
[차돌]을 찾아주시는 분들께 올바른 베팅습관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적중은 운이 필요하지만 베팅은 실력 입니다"
[차돌음성] 060-707-7721
[차돌문자] 060-801-9922 (2번)
▶ [5경주 국산5군 1700미터 11두] ◀
"부자가 망해도 3년은 가냐?"
★ 레이스 전개
라는 질문이 사회에서는 통할 수 있는 질문이겠지만 적어도 마판에서는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질문입니다
아무리 부자라도 본격적으로 돈질을 하면서 가산을 말아먹기 시작하면
3년은 커녕 3개월이면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일으켜 놓은 가업을 도륙내는데
족한 시간입니다
조교사 집구석들도 예외는 아니라서 한때 쩡쩡거리며 호령을 하던 김정진마방과
배대선 마방이 지금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가운데
마필자원 많기로 소문난 40조 고옥봉 마방의 최근 6개월 평균상금이 8천3백만원이
넘는데 5주간의 경마를 하는 10월에 들어와서
1700만원의 상금대에서 허덕이고 있습니다
22마리의 마필을 출전시켜 토요경마에서 무비한 한마리 만이 입상권
그것도 후착으로 모습을 보이고 내는 마필마다 족족 바닥을 쓸고 있는데
마판의 정통한 그리고 매우 정확한 [차돌]의 개인루트를 통해서 마방의 상태에
무슨 문제가 있나? 하고 추적해 본 결과 ''지극히 정상적이다!'' 라는 결론같지도
않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배고푼 집구석은 늘 굶는 것이 습관화 되어 있기에 본능적으로 배고품을 참을 수
있지만 배불렀던 부자는 한끼만 굶어도 입에서 죽는 소리 나오는 것이
인지상정이고
마필의 능력도 되고 베이스도 좋고 단독선행도 무리없기에 팔리겠지만
그 무었보다도 위의 장황한 설명으로 인한 이유로
냅다 도망가서 무조건 한바퀴를 성공시켜야 하는 마방의 의무와 책임의 무게가
큰 마필이 이번경주 심승태의 대승전개 입니다
이미 과거이 비주로에서 [차돌]과 배를 맞춰서 한구녁으로 1700미터 15배를
주워먹은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데
앞장을 나갈때의 능력과 나가지 못하고 쫒아갈 때의 능력이 하늘과 땅만큼 차이가
나는 마필인데 다행이 이번 경주 내측게이트에 대승전개보다
스타트 빠르게 끊어서 나갈 마필이 보이지 않습니다
심승태와도 호흡이 잘 맞는 마필이니 만큼 선두권 장악하고 그대로 한바퀴
일순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박을운이가 올라가 있다면 "숨도 쉬지 말고 얼른 끊으세요!!'' 하고 부르짖을
폭주기관차는 비록 최근 변화되는 기승술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정승수가 유도하기에는 많은 무리가 따르는 마필이고
외각의 카일라스는 늘 그만큼 밖에 뛰지 않는 것이 몸에 습성처럼 베인지라
역시 믿음을 주기에는 부족합니다
원정일이의 뷰티프린세스도 최외각에서 레이스를 전개하기는 부담이 많이 되는
모양새이고
내측게이트 김효섭이의 일주성공은 게이트 등짝 모든게 좋지만
솔직히 비 능력마필입니다 전개의 우위로만 가지고 오기에는 마필의 걸음이
정말 의심이 됩니다
직전경주 박태종이가 업고 뛰다시피 했지만 4착으로 머무른 한소리는 그당시
보여준 모습이 최상인데다 등작마저 김동균이라면 크게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없는 마필이고
이기회의 태양의상징은 아무리 능력기수인 이기회가 올라가 있어도 중장거리에서는
어울리지 않는 마필입니다
지울마필들을 열심히 지우고 나니 대승전개의 꽁무니를 쫒아서 올라올 마필이
한마리도 없는 것 처럼 보이지만 14조 마방에서 출주주기 비로소 정상으로
가져가며 의미있는 출전을 강행한 황순도의 큰덕정성이
출마표 띄우자 마자 [차돌]의 프로포즈를 받은 마필입니다
[차돌]이 그간 음성예상 및 지면을 빌어서 수도없이 드린 말씀중에
1200과 1700은 그 맥을 같이하고 1400과 1800이 그맥을 같이한다라는
어절이 있는데 8월달 경주에서는 지대지강과 환상콤비를 1200미터에서 여유있게
따돌릴 정도로 능력이 있는 마필입니다
고질적으로 팬스로 기대는 악벽이 있는 단점이 있지만 다행이 내측 게이트 3마리가
초반 순발력이 별볼일 없는 마필들인지라 황순도가 오버페이스만 펼치지 않는다면
대승전개를 앞에 놓고 쉽게 따라가는 작전의 구사가 용이한 마필입니다
황순도의 정성어린 훈련이 들어갔고 상대마필들이 한가지씩 뚜렸한 약점을 보이고
있기에 이번 경주 대승전개의 앞장에 큰덕정성이 일찍 자리를 잡고
4코너를 돌아들며
라스트 직선상에서 힘차게 ''그대로!!''를 외칠수 있는 조합이란 결론을 맺어봅니다
1700미터 앞장과 앞선의 두마리의 한바퀴를 읽어주는 레이스입니다
■ 베팅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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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그대로~~~ 부르짖으면 그대로 들어올
심승태의 대승전개와 황순도의 큰덕정성을 한구녁으로 내 지릅니다
<6번 대승전개/4번 큰덕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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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은 운이 필요하지만 베팅은 실력 입니다"
[차돌음성] 060-707-7721
[차돌문자] 060-801-9922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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