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 평등의 세상에서 '선택' 은 여러분들 자신의 몫 입니다.

하지만

'좋은선택' 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어렵고 힘든 과제입니다.

 

대한민국에 있는 수많은 예상가 중에서 ' 강 철' 을 선택하셨다면

그건 분명,

'좋은선택' 일 것입니다.

 

 

 

 

 

<1경주>

 

6개월만에 우승을 노린다!

 

3번마 크라운버디 는 초반 순발력이 빠른 마필로
이번경주 선행마 없는 틈을 타서 단독선행을 나설 기회를 잡았다.
물론 이번경주 거리가 1200미터 이기 때문에.. 과연 끝까지 버텨낼수 있을것이냐 에 관심이 쏠리겠지만
지금까지 보여준 경주를 분석해 보면... 충분히 1200까지는 선입도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24조의 정평수기수는 그야말로 1년에 몇번 못가는 기수로 기승술 역시 뛰어나지 않으나
이번 년말을 대비 '독기'를 품고 장시간 공을 들이고 나온 마필인 만큼.. 가족을 위해 목숨걸고 타야되지 않을까?

 

3번마 크라운버디를 배팅의 축으로

 

 

 

 

 

 

<3경주>

 

능력마 3파전 경주!

 

5번마 캐슬 - 국5군 승군이후 계속해서 늦발하며 승부회피하고 있는 마필이다.
하지만 이번경주는 그야말로 뺄수없는 편성 즉, 너무도 쉬운 상대들을 만나
김효섭기수! 장난만 않친다면 최소한 2착은 보장한다.

 

4번마 마북성 - 직전 멋지게 추입으로 입상하고도 마지막 결승선상에서 사행하며 강착당한 마필이다.
이번에 직전 강착의 아쉬움을 만회하기 위해... 1400미터 단독선행까지도 충분히 노릴수 있는 전력이며
직전경주에서 보여준 뒷심이라면 버티기 충분하다는 결론이다.

 

6번마 무심행 - 초반 스타트가 매우 빨라 입상시 패턴을 보면 늘 선행 아니면 2착선입에 붙어서 전개하는 특징을 보여온 마필로
이번경주는 4번 마북성과 선행을 놓고 치열하게 초반 자리싸움을 펼칠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직전경주 늦발하고도 마지막 착순권 안에 진입하는 뒤심을 보여준 만큼
충분히 선입으로 해볼만한 상대들이라 하겠다.

 

능력마 기본 3파전에...배당 내어줄 복병마 한마리까지...

 

( * 당일 현장예상을 꼭 참고하세요. )

 

 

 

 

 

<4경주>

 

능력기수 3파전! ... 기수들의 먹이 사슬을 아시나요?

 

2번마 영광의빛 - 천창기기수
데뷔전부터 막강한 도주력으로 1000미터 두번의 우승경험있으나,, 승군이후 계속해서 강자들 만나며
계속 승부를 못하고 있다.
이번경주 인게이트 배정받아 다시한번 단독선행 나설 기회를 잡긴 잡았는데..?

 

4번마 그레이스탑 -김효섭기수
역시 기본적인 순발력을 주무기로 1000미터, 1200미터 한번의 입상경험이 있다.
10/22일 1400 경주에서 4착을 하였는데.. 당시 막강한 상대들 틈에서도 의외로 선전해 주었기에
이번경주 기대치 매우 높은 마필이다.

 

5번마 남도의강자 - 임대규기수
8/19일 데뷔전 초반 스타트 느렸음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뒷심을 과시하며 1분00초의 기록으로 우승한 이후
현군 최강자들인 (보국의여왕,캐시인유어칩스) 만나며 연속 3착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경주는 정말 해볼만한 상대들을 만났고..임대규기수 기승하여 강력하게 우승에 도전하는 마필인데..?

 

당대 최고의 기수들이자 동기생들인 이 세명의 기수들 사이에도
확실한 먹이사슬 관계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 음성예상에서 기가막힌 그들만의 사연을 확인하십시요! )

 

 

 

 

 

<6경주>

 

@ 저배당 강배팅! 경주@

 

2번마 시티코이 는 데뷔전 아니 주행검사 눈여겨본 마필코너에서 부터
각종 계시판에 마필 사진까지 올려드리며 소개을 해왔던 마필이다.
직전 드디어 능력발휘를 하며 첫입상에 성공하였고..
이번에는 상대마져 강하지 않아 우승은 따논당상이다.

 

2번마 시티코이를 쌍승식의 대가리로 저배당 한방으로 조지고 들어가자!

 

 

 

 

 

 

<7경주>

 

보유한 능력에 비해...조금은 평가 절하된 마필이 한두있다!

 

4번마 골든벨 은 주행검사 당시 부터 강 철이 눈여겨 본 마필로
우선 혈통적으로도 가치가 있는 마필이다.

국내 최고의 씨수말 디디미와 쿨타키의 자마로 금송의 형제마라 할수있다.
초반 순발력이 워낙빠른 마필로 데뷔전이후 2연속 입상에 성공하였고
10/29일 헤럴드경제배에서는 강자들에 밀려 3착하였지만.. 초반스타트이후 끝까지 버텨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직전 1400적응에 실패하고 이번에 다시 1200으로 내려온 만큼
무조건 배팅권에 가져 가야하는 마필로 추천한다.

 

 

 

 

 

 

<10경주>

 

대망의 그랑프리 대상경주... 올 해는 누구의 품안에?

 

2003년 벨류플레이 , 2004년 섭서디 로 싱겁게 끝이 났던 최근의 그랑프리는
원래 많은 깜짝 스타들이 탄생하는 대상경주 였다.

 

2002년 보헤미안버틀러 , 2000년 즐거운파티 , 1999년 새강자 까지

올 그랑프리 역시 절대강자로 분류되고 있는 벨류플레이,섭서디 의 양강구도 속에
만만치 않은 신예강자들의 도전이 거셀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06년 한해 대한민국 예상가 중 대상경주 최고의 적중율을 보여주었던 강 철인 만큼
올해의 마무리인 그랑프리 대상경주까지 확실하게 마무리를 해 드리겠습니다.

 

@ 일요일 후반부 팬여러분들이 집중적으로 몰려 통화폭주가 일어날수 있습니다.
  년말이 되면 늘 있어왔던 일이기에.. 미리미리 본예상을 청취해 두는 센스를 발휘하십시요. @

 

 

 

 

<12경주>

 

이번에는 레이스가 그리 빠르지않다... 늦발해도 된다!

 

1번마 서천양반 은 정말 스타트가 느린마필이다.
35조의 전형적인 추입마(블랙임페리얼) 로 매번 늦추입으로 아쉬움만을 남겼던 마필이다.
하지만 이번경주는 마필두수 8마리에
선행을 나설수 있는 마필이라곤 3번마 터프에너지 밖에없어..
지금까지 처럼 늦발이후에도 편안하게 추입타이밍을 잡을수 있을것이란 확신이 선다.

 

군제대이후 변함없는 기량으로 중앙일보배 대상경주까지 석권한 문세영기수의 기승술을 믿고
쌍승식의 대가리로 놓고 마지막 강승부를 걸어보자!

 

 

단 한줄의 예상에도 혼이 담긴 예상을 해 드리겠습니다

 

-강철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