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의 승부처 를 말씀드립니다.

<2경주> 는 오전장 강 철이 가장 노림수를 두고 들어가는 경주입니다.
오전경주 몇안되는 축마감으로 추천드릴수있는 마필이며.. 마주쪽 승부의지가 매우 강한 마필입니다.
가야산성을 보유한 마주로 -> 가야산성의 승부의지가 약해 우선 이마필 부터 때려먹고 봐야하는 상황입니다.
(쌍승식까지 강하게 노리고 들어갑니다.)

<5경주> 는 강 철이 가장 자신있는 신마경주 입니다.
대한민국 신마분석 능력의 1인자 강 철을 믿고 함께 하시면 되는 경주입니다.
신마승부의지가 그리 높은마방은 아니나.. 주행검사때 워낙 좋은 순발력을 보여주었기에
이번경주는 선행 나설수 밖에 없는 편성이라 하겠습니다.

<7경주> 는 중반부 하일라이트 경주입니다.
지난주 6개월을 기다린 기회를 일요경마 취소로 인해 아쉽게 놓쳐버린 기수가 한명 있습니다.
일요경마 취소이후 월요일조교는 그야말로 얼어붙은 빙판에서 그져 몸을 사리며 속보와 가벼운 구보위주로 대다수의 마필들이 조교를 실시하였지만,,, 이마필만은 그야말로 강구보,습보를 때리며 목숨을 걸고 조교를 한 마필입니다.
이유는 한가지라 판단됩니다. => 무조건 가야하기 때문이겠죠?
( * 이쯤에서 말을 아끼며 자세한 설명은 음성예상에서 함께 하기로 하겠습니다. *)

<9경주> 는 그랑프리 대상경주를 앞두고 무조건 터질수 밖에 없는 운명의 레이스라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단독선행의 기회를 잡은 마필이 한두 있습니다.
지난주 두마리를 대가리로 끌고 들어오며 2승을 거두었던 기수가 기승하여...
역시 입상 = 우승 = 쌍승식 이라는 공식으로 승부 들어가려 합니다.

@ 2006년 대미를 장식할 그랑프리 경주가 10경주에서 펼쳐집니다.
  2006년 한해 대상경주에서 그 누구보다 좋은성적을 올려드린 강 철이기에
  올해의 마무리인 이번 그랑프리 까지 자신있게 준비하였습니다.
 

<11경주> 는 직전 선행이후 너무나 아쉬움을 남긴 마필로 다시한번 승부를 걸어보는 경주입니다.
이번에는 기승기수쪽의 승부의지가 매우높아(지난주 두번의 입상기회를 경마취소로 놓쳐버림!)

 강승부는 필연인 마필이라 하겠습니다.

<12경주> 는 휴장을 앞두고 강 철이 마지막으로 드리는 년말 보나스! 경주 입니다.
당일 배당판을 지배할 단승식 인기1위마필 하나를 시원하게 날리고

마지막 중배당을 확실하게 후려 드리겠습니다.
(강배팅!)

- 강철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