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회원여러분.

대망의 2007년이 밝아왔습니다.

2006년 한해동안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의말씀 올리겠습니다.

여러가지 말도많고 탈도많았던 2006년은 이제 모두 잊으시고

오로지 새로운 승부가 펼쳐지는 2007년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이번주 출주예정마들이 이례적으로 많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한놈 한놈 차근차근 복기에 여념이없는지금 과연 어떤놈이

조철레이스클럽 회원님들의 새해 첫 기쁨을 안겨줄것인지

실로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경마는 항상 결론이 중요합니다.

어떻게 공부하고 연구를 했는지가 중요한것이 아니고

적중인가? 비적중인가?

둘둥 한가지만이 존재하는......

어찌보면 참으로 냉정하고 야박한 현실입니다.

 

새해들어 여러분들께 드리는 첫번째 당부말씀입니다.

경마는 "배팅의 미학" 입니다.

어찌 공부했느냐?

보다는

어찌 배팅 했느냐?

이것이 승패를 좌우합니다.

 

하루 단 한경주를 맞추고도 승리 하는 사람이 있고

하루 5~6개경주를 맞추고도 패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3배이하 대낄에는 예치권 수십장도 씩씩하게 들이대면서도

배당이 10배~20배만 넘어가면 예치권 한장도 망설여지는 분들..

절대 한구라의 길은 찾아오지않습니다.

 

승부라는것은 배당과 별로 상관이 없습니다.

점배당이던지 고배당이던지...

나만의,본인의 승부가 걸리면 쏴야 합니다.

예상가의 예상이 미덥지 못할시에는 A,B 급에 관계없이

포기할줄 알아야 하고

예상가가 자신없어 하는경주라도 본인이 필이오는 경주라면

미련없이 승부를 봐야합니다.

 

나는 분명 4-7 한방으로 공부하고 갔는데.......

조철이 7번이 약하다고해서 ~~~~~

안샀더니 4-7로 땡땡 굳어 오는구만... 이런  CE8...

 

조철이 7-9 한방 으로 강하게 A급이라 했는데.....

안샀더니 땡땡 굳어 들어오네?  이런 CE8.....

 

흔히 경험할수있는 실제 상황들입니다.

이런경우는 앞으로도 얼마든지 올수 있는 경우이기때문에 언급합니다.

조철의 예상도 듣고,종합지들의 인기도도 보고, 마사회 동영상도 한번쯤

확인해보고(승부경주시에) 모든것이 삼박자가 맞아돌아가면

한번쯤 과감하게 승부를 봐야 겠지요.

결론은

예상가들은 결국 예상가일뿐 이고....

예상지들은 결국 예상지 일 뿐입니다.

정답가 ,정답지 가 아니라는 결론입니다.

 

여러분들이 시간상,여건상 하기힘든 일들을

예를들어 조교모습,직전경주들의 동영상복기. 경주전개유추,각마방의 승부의지.

수득상금 체크등등....

이런 여하의것을 대신해주는 심부름꾼 인것 입니다.

 

대한민국 어느예상가든지 올바른 사고를 가지고 있는 정상적인 예상가라면

모두다 똑같은 한가지 생각일겁니다.

"내 예상을 들어주는 나의 소중한팬들" 을 무조건 승리하수 있게 만든다...는 일념이죠.

조철 역시도 그 범주안에 들어있는 예상가 입니다.

 

며칠 남지않은 새해 첫경마일....

벌써부터 기다려 지고 약간의 흥분이 됩니다.

첫단추를 잘 꽤고싶은 열망이 있습니다.

첫날부터 여러분들께 기쁨을 드리고 싶습니다.

첫날부터 대한민국 최고의 예상이고 싶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십시요.

최선을 다해 준비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조   철   배상     cafe.daum.net/chrace999 조철 레이스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