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정해년이 밝았습니다.

올해는 황금돼지해로 불리는 뜻갚은 해이니 여러분 모두 부자되시고 건강하게 한해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2006년 연말을 고배당으로 화려하게 수놓았던 다음카페 경마파크에서는 휴장기동안 과천경마 총 54개 마방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2006년 한해는 34조 마방의 신우철 조교사가 50승으로 2위의 유재길 조교사를 3승차로 누르고 다승왕에 올랐습니다.

신우철 조교사는 역대 통산승수 830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함으로써 신우철 조교사 마방의 대약진은 2007년에도 변함없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럼 2006년도에 평균전전에 못미치는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던 마방들은 어떤 마방들일까요?

대표적으로 9조 지용훈 조교사 마방과 49조 지용철 조교사 마방을 손꼽을 수 있습니다.

이 두 형제마방은 2006년 나란히 18승씩을 거두며 부진한 한해를 보냈는데, 이는 평균성적을 크게 밑도는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따라서 2007년도에는 강력히 무장을 하고서 승수쌓기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정한 마방을 정하고서 관리하는 베터들에게는 9조와 49조는 베팅가치 높은 마방으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되며 이 두개 마방이 높은 배당으로 입상을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잘 추적하신다면 2007년도에는 좋은 결과를 많이 가져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카페 경마파크에서는 2007년 첫경마일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9조와 49조에서 강력히 승부수를 던질 녀석들을 구체적으로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경마파크 (다음카페 cafe.daum.net/race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