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 평등의 세상에서 '선택' 은 여러분들 자신의 몫 입니다.
하지만
'좋은선택' 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어렵고 힘든 과제입니다.
대한민국에 있는 수많은 예상가 중에서 ' 강 철' 을 선택하셨다면
그건 분명,
'좋은선택' 일 것입니다.
<2경주>
편성이 뭔가 꼬여있다...눈에 보이는 인기마 맹신은 금물이다!
4번마 배틀크루저 가 최근 연승을 달리고 있기에 당일 배당판을 주도할 것은 눈에 불보듯 뻔하나
최근
두번의 입상은 근야말로 부진마(똥말)들과의 싸움이였기에.. 절대 능력마로써 인정하기는 힘들다.
또한
이번경주는 그동안 강편성에서
승부를 하지 못했던 마필들이 곳곳에 숨어있어..
만에 하나 4번마 배틀크루저가 빠져 버린다면 -> 바로 고배당으로 이어질수
있는 소지가 다분하다.
그렇다면 이번경주 입상시 배당으로 이어질 관심마들을 소개한다.
6번마 이글 이다.
휴양전 빠른 순발력을 과시하며 단거리 우승을 했던 마필로 휴양이후 마체에 힘이 더
붙어서 이번 새벽조교장에 나타났다.
또한 최근 휴양이후 바로 때려먹는 46조의 승부패턴에도 일치하여 무조건 배팅권에 가져가야 하는
마필이다.
-> 46조 휴양마 = 천창기기승 ( 풀조이 , 스파이크 )
11번마 행운몰이 역시 최근 계속해서 선두권에 붙지 못하고 졸전을 펼친 마필로
작년 9/16일
1400미터 2착입상을 일궈냈던 박태종기수가 5개월만에 기승하여 다시한번 입상권 도전을 노린다.
12번마 티제이랜드 는 매번 늦추입이 아쉬웠던 마필로 이번경주 전형적인 선행마가 없다는 편성의 기회를 살려
막판 멋진 추입력만 발휘해
준다면 충분히 이변 가능한 복병세력이다.
-> 신형철기수의 승부의지 매우높다.
(* 현장예상에서 확실한 마권조합을 해 드립니다. * )
<5경주>
박빙의 4파전경주!...축마 선정이 어느때 보다 중요하다.
3번마 블랙윙즈 - 안장이 서도수 라는 불안점에도 불구하고 '경마는 선행마 놀음이란' 정설을 입증해 줄수
있을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직전경주도 기습선행 작전을 나서 보았지만, 역시 마지막 결승선상에서 불안한 기승술로 머리차로 타마필들에게
2착입상을 넘겨줘야 했지만,
이번경주는 직전보다 상대가 좀 약한 느낌이다.
-> 최근 서도수기수 역시 연승몰이, 터프엔젤 등에
기승하여 좋은 선행승부를 보여주었기에 다시한번 배팅의 축으로 놓고 때려보자!
2번마 바다제비 - 과연 이번경주는 얼마나 일찍 불어 줄수 있을까? 가 관건이다.
이미 직전경주 뒷심은
인정을 받은 마필이기에..천창기기수의 기승술을 믿어야 하는 마필이기도 하다.
9번마 청천백일 - 갖고 있는 잠재력은 가장 풍부한 마필임에 틀림없다.
주행검사 때 부터 강철이 눈여겨
본 마필인데.. 직전 데뷔전 초반 빠른 스타트임에도 불구하고 이성환이가 최선을 걸음을 끌어내지 못했다.
-> 이번경주는 직전보다
게이트가 더 불리하다, 그리고 안병기기수가 기승하였다.
10조로 아에 소속조를 옮기긴 했지만, 인기마에 기승하여
여전히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안병기인 만큼 마음 같아서는 다음기회 인게이트 찬스를 노리고 싶지만, 배팅권에서 뺄수는 없는
마필이다.
10번마 막강한 - 직전경주 데뷔전 인게이트 잇점을 최대한 살려 2착 입상에 성공하였던 마필로
이번에는
여러모로 경주 조건이 불리하다. 늘어난 거리.. 불리해진 게이트.. 그리고 강한 상대들까지...
-> 문세영기수의 기승술을 믿어
보는수 밖에
=> 3번 블랙윙즈 의 단독선행을 기대해보며...
<6경주>
새해맞이 기념경주!
2004년 위캔드글로리를 시작으로 작년 아침해 까지
새해맞이 기념경주 우승마들은 어느정도는 급성장을 해주었다.
올해 편성은 어느정도 우열이 드러나 있는 만큼.. 큰배당을 기대하기는 힘들어 보인다.
3번마 백록정 은 그야말로 막강한 우승후보이다.
코리안더비 우승마는 아무나 되는것이 아니다. 란 말이
있듯이
작년 정말 혜성처럼 나타나 엄청난 추입력으로 굵직 굵직한 대회들을 백광과 함께 양분을 하였다.
이번경주는 특별경주의 의미가
강하지만, 백록정 개인에게는 국1군으로 도약하기 위한 하나의 관문정도 밖에는 되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10번마 서천양반 의 기세도 무시할수는 없다.
작년 농림부장관배 에서 기습선행 작전을 시도하며
백광과함께 2착 입상을 이끌어 내었고
직전경주도 내노라하는 2군 강자들을 틈에서도 다시한번 선행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우승하였다.
하지만 이번경주는 의외로 초반이 강한 선행마들이 많아 치열한 선두경합에서 무리할수도 있다는 가정을 하여야만 한다.
결론을
내리자면, 쉽지 않은 레이스가 예상되어 -> 불안한 인기마로 분류를 한다.
4번마 닥터런 은 이번경주 최대의 복병이다.
이미 오래전에 국2군에 올라와 그동안 많은 입상을 통해서
추입력 하나 만큼은 정평이 나있는 마필이기도 하다.
하지만 여전히 고질적인 단점으로 지목되는 초반 너무 느린 약점을 이번과 같은 빠른
레이스에서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최대의 관건이다.
-> 8조로 소속조를 옮기고 다부진 의욕을 보이고 있는 유상완기수!
마지막 백록정과 함께 .. 4코너 직선에서 그림같이 날아 들어와 주기를 기대해 보자!
(* 흥미 진진한 새해맞이 기념경주! 강 철의 음성예상과 함께 하십시요! * )
=> 060 - 700 - 9899 1번 토요 , 0번 현장예상
<7경주>
직전경주 걸음이면... 연속우승 문제없다!
1번마 여의나루 는 초반 스타트는 빠른 마필이나 지금까지 굳이 선행을 나서려 하지 않았던
마필이나,
직전경주는 그야말로 외각게이트였음에도 불구하고 총알같이 선행을 치고 나서며..7마신차의 대승을 거두었다.
1400미터
끝까지 죽지않는 지구력까지 보여준 만큼..
-> 안병기기수 장난만 치지 않는다면 연속입상은 무난할 것이란 예상이다.
1번마 여의나루를 쌍승식의 대가리로...
<9경주>
기수들의 먹이사슬 관계를 아십니까? (붙여먹기 승부!)
기수들 특히나 노장급에 속하는 능력기수들 사이에서도
동기생끼리 그리고 친분이 있는 기수들끼리 붙여먹기를 하는 승부패턴이
있습니다.
모든 스포츠가 어떠한 결과가 오래 반복적으로 나타나면 그것이 데이타가 되어 확률적인 근거가 높아지는데..(야구도 그런 데이타를
많이 적용함!)
경마는 더욱 그러한 데이타에 민감하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특히나 박태종,김효섭,천창기,임대규 로 이어지는 13기 특급기수들 사이에서도 먹이사슬과 붙여먹기 승부가 자주일어난다는 사실입니다.
(강호제패 - 청해신비 , 로즈데이 - 홀인원 , 일레이션 - 코자크 등등)
=> 강 철만의 노하우를 팬여러분들께 나눠드립니다.
3분투자로 ...
많게는 수십배 이상으로 돌려 받아 가시면 됩니다.
=> 060 - 700 - 9899 1번 토요 , 0번 현장예상
<12경주>
드디어 기회는 왔다.. 이정도 편성에서도 못가면 이제는 버린다.
2번마 정족산 은 8조마방의 전형적인 늦추입마 (닥터런) 이다.
늘 입상에 전제조건이 '조금만
일찍서둘러 준다면' '추입타이밍을 조금만 일찍잡는다면' 등을 붙여야 한다.
이번경주를 대비 꾸준히 산악조교를 실시하였는데,,
과연 그효과를 이번경주에서 보여줄수 있을지!
-> 올해부터 8조로 소속조을 옮기고 좋은 성적이 기대되는 유상완기수! 직전경주 스타트도 된다는 것을 보여주었기에 이번경주 강력한 쌍승식의 대가리로 놓고 공략하려 한다.
- 강철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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