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다들 좋은 결과들이 있으셨는지............??? 마지막을 장식하는 경마일에 건강상의 이유로 병원에서 보내고 나니 아쉬움이 남는군요. 다들 좋은 결과들이 있으셨길 바랍니다.     [ 제 8 경주 ] 축마 - 4번 사이버퀸 ( 김옥성 ) 공백기 이후에 의지없는 말몰이로 일관하다가 이번에 승부할 타이밍을 만난듯 합니다. 기수도 김옥성 기수로 교체했고 승부의지를 가지고 밀고 나간다면 앞선에서 경주를 전개할수도 있을듯............ 공백기는 적응했다고 보여지고 부중 잇점도 볼수있겠군요. 감량은 받은거 없지만 다른 마필들이 부중을 더 받았기 때문에 상대적인 잇점을 볼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번경주에서 또한마리 복병을 보고있는데 8번 마을길 입니다. 4 - 8 배당이 얼마나 나올까요?   바람은 보고있는마필의 배당이 높으면 높을수록 조아합니다. ^^ 배당좋을테니 가볍게라도 배팅 한번 해보시길.........         [ 제 11 경주 ] 축마 - 4번 골든아치 ( 김동철 ) 이번 경주는 사실 단방경주로 보입니다. 선행경합에서 이겨내고 끝까지 버틸 4번 골든아치와 선행경합이 치열한만큼 잇점을 얻을수있는 추입마 8번 아일랜드피버 바람이 그린 전개는 아무리 다시 살펴봐도 이변이 별로 보이지가 않습니다.       [ 제 12 경주 ] 축마 - 10번 베러스트롱 ( 김옥성 ) 최근 보여준 모습으로는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지만 승부의지를 강하게 가져본적도 없었던 마필입니다. 승부의지를 가지고 민다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일수 있는 마필입니다. 점핑출주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조교자체는 승부조교를 시행하고 있고 마필 상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모습을 살펴봐도 항상 여력을 남기고 들어왔기 때문에 여력을 남기지 않고 진검승부를 한다면 충분히 이변이 가능한 마필입니다.       새해 첫 경마일인데 오늘부터 100배 이상의 고배당은 신분증을 제시해야 하는군요. 고배당 전문가인데다가 신분증을 제시하고 싶지않은 바람으로서는 상당히 골치아픈 문제에 직면했습니다. 쌍식도 선호했었는데 이제는 배당판을 보면서 때려야할 입장이군요. 어찌되었건 말은 뛸꺼고 우리들은 또 돈을 걸겠지요. 어차피 베팅할꺼라면 이겨야 하겠지요 ? 모두들 건승하시는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바람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