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경마문화신문 심호근 기자입니다.

벌써 경마문화신문에 입사한지가 5개월이 넘었는데.....짧은 기간이지만 나름대로는

1개월 같은 5개월로 느껴질 정도로 바쁜 하루하루 였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팬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못해 마음에 걸렸는데....늦게 나마 제 마음을 글로써

대신 할까 합니다.

경마 경력 15년의 커리어와 가능성만을 믿고 성원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현재 예상에 관련 게시판활동 및 ARS, SMS등으로 고객님께 정보를 드리고 있는데

그동안 부경경마 마필분석으로 인한 시간할애로 게시판 활동이 다소 미흡 했습니다.

ARS(본예상, 현장예상)와 SMS는 기존대로 행해지고, 게시판을 이용 좀 더 많은

활동으로 여러분께 다가 가겠습니다.

항상 제가 염두에 두고 있는 점은 바로 소신있는 예상 입니다. 제 나름대로의 소신이

있기 때문에 저를 믿고 따라주시는 팬이 있다고 생각하고. 금주도 나름대로 소신을

가지고 있었기에 인기마필(수퍼캣, 신군주, 극동의별, 워로마)을 지울수가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노력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심호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