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호근 기자 입니다.

추석 연휴 동안 건강하고 풍요로운 한주가 되셨는지요?

언제나 그렇듯이 경마맨인 저로서는 주어진 한주가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수 있는

뜻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이번 달로 제가 경마문화신문에 몸을 담은지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많은 격려와 질책을 받았는데.....격려는 둘째치고 건의사항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경마전문위원으로서 한번 믿음을 가질시 부족함이 없는

예상가가 되어 주십사라는 것이였습니다. 즉 게시판 활동부터 시작해서 본예상, 현장

예상 등 모든 면에서 부족함이 없는 활동을 바라는 요청이 많았는데.....솔직히 시간적

제약을 무시할 수 없어 제가 시원한 답변을 드리지 못했는데 항상 부족한 저를 믿고

따라 주시는 소중한 분들을 위해 이번 연휴를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만큼 다시금

정진할까 합니다.

1. 게시판활동 (고배당 기대마, 승부경주 공지, 저배당 레이스 흐름 등...)

2. 본예상

3. 현장 예상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곤 상기의 3가지 활동을 통해 팬 여러분께 보답하고자 합니다.

다시한번 부족한 저를 믿고 격려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의 말 전하며 앞으로도 따뜸한

충고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은報恩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