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분에서 추천하는 마필은 편성상 강한상대들로 인해 평가절하되는 마필들을 선정

4경주 3번 환호소리

신예마간의 편성으로 초반 선행마 종반, 추입마 중에 강한 믿음을 심어 줄 수 있는 경주

마가 없어 이변의 가능성이 농후한 것으로 판단된다. 3번 환호소리의 경우 아직까

지는 경주마로서 다듬어지지 않은 주행과 근육이 덜 잡힌듯 한 모습을 보였지만 직전

경주 종반 인상 깊은 탄력을 발휘했다. 이번 경주 거리 늘어 1200M에 출전해, 기존의 

다소 불안한 주행을 보이더라도 종반 분명히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판단되는바 추천.

6경주 11번 대강국

초반 순발력 발휘에 강점이 있는 마필로 편성상 앞선이 상당히 약한 경주로 평가된다.

거구의 마체로 인해 힘을 요구로 하는 1800M의 해당 거리는 문제될 것이 없으나 역시

의지 여부를 따져볼 필요가 있다. 직전 경주 초반 출발과 동시에 제어속에 경주를 시작

해 결승선 통과시까지 의지 0%로 일관한 아쉬움이 있으나 이번 경주 패턴상 강한 의지

가 엿보이는바 힘을 실어본다. 선행이면 좋겠지만 선입도 경쟁력 있어 관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