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분에서 추천하는 마필은 편성상 강한상대들로 인해 평가절하되는 마필들을 선정

1경주 13번 백두대왕

데뷔 이후 능력을 은폐했던 마필로 보유한 잠재력에 비해 너무 초라한 성적을 가지고 있

다. 최근 서서히 의지를 보이고 있고 이번 경주 외곽 게이트의 불리함은 있으나 해볼 만

한 상대를 만나 능력 발휘 기대 되는 마필로 추천.

3경주 9번 풍운질주

능력을 은폐하고 있는 마필로 직전 경주 보유한 잠재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초반 순발

력에서 여전히 약점을 보이고 있으나 직전 종반 나는 듯한 추입력을 보여줘 더 이상 숨

길 걸음이 없어 보인다. 이번 경주 앞선의 경합이 불가피해 종반 역전 노려볼 마필로 추

천.

6경주 5번 부산장악

선, 추입이 자유로운 장점이 있는 마필이다. 직전 초반부터 다소 약한 의지로 일관했으

나 결승선 통과시 발군의 탄력으로 남는 걸음을 보여주었다. 서서히 힘차고 있는 마필로

현군 해볼 만한 상대들로 인해 능력 발휘 기대 되는 마필로 추천.

8경주 13번 제네바

최근 다소 기복 있는 모습으로 아쉬움을 주고 있으나 자력 입상이 가능한 전력으로 판단

되고 자그마한 마체로 인해 1600M 이하의 거리에서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 경주

상대 만만치는 않지만 일단 공들인 훈련성과와 오랜만에 기승한 하무선 기수와의 호흡

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