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분에서 추천하는 마필은 편성상 강한상대들로 인해 평가절하되는 마필들을 선정

2경주 13번 정발산

공백기 이후 적응중에 있는 마필로 최근 2번의 경주 경험이 약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

동안 다양한 전략을 구사해보며 적응력을 쌓았고 이번 경주 앞선이 불안한 경주로 인해

종반 역전을 기대해 본다. 승부 타이밍으로 판단되는바 힘을 실어본다.

3경주 13번 엑세스디스

종반 탄력 발휘에 강점이 있는 마필로 1200M에서 능력 발휘가 용이할 것으로 판단된다.

데뷔 이후 2번의 경주 경험을 마쳤고 이번 경주 비록 첫 경험하는 1400M 거리지만 종반

역전의 가능성이 농후해 보인다. 또한 인기를 모을 1번 맨오브킹의 잠재력과 능력은 인

정이 되나 역시 1400M에 첫 도전하는 선행마라는 점에서 불안요소를 안고 있어 추입형

경주마에게 기회가 주어질 가능성은 충분해 보인다.

10경주 1번 프루번포천

이번 경주 현군 강자들이 모두 빠져 출전마 모두 강공이 예상된다. 일단 핸디캡 경주로

능력 대비 적절한 부중을 부여 받은 1번 프루번포천으로서는 절호의 찬스로 판단되고

게이트의 이점 또한 유리해 선전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