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코너는 고배당 적중 후기로 고배당 적중의 분명한 이유와 경주를 분석함으로서 경마

를 연구하는 팬 여러분과 함께하고자 하는 코너입니다. 결과를 통해 경주를 분석하기 위

함이 아니라 배당이 나올 가능성이 높았던 이유, 즉 고배당 연출에 따른 분명한 이유를

제시해 여러분의 분석 능력에 따른 향상을 도모키 위한 코너입니다.

7월 14일(土) 서울 5경주

[추천마권] (중고배당) (공략강도 중) 4-9,10 주력 2 방어 복24.9배 적중!

[경주분석]

국산6군 하위군 경주 편성으로 인해 신예마인 4번 고운세상을 제외하고는 출전마 모두 능력은 어느정도 나온것으로 판단된다. 이번 경주 1400M 경주로 인해 4번 고운세상의 거리 적응력을 불안요소로 볼 수도 있으나 보유한 잠재력과 발전 기대치, 약한 상대들을 고려해 봤을 때 전개 여부를 떠나 믿음직한 축으로 인정하고 접근. 관건은 2위마 찾기로 역시 약편성시 우선적으로 고려해 볼 전개를 살펴볼 때 선행마가 우선적으로 유리하다고 판단되는바 10번 글로리원더와 9번 등극의 입상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고, 능력상 한 수 위로 평가되는 1번 하늘나리는 전개의 불리함을 비롯, 기승기수의 약한 기승술로 인해 제외를 하고 추천.

[총평]

우승을 차지한 4번 고운세상은 차기 승군전에 임하나 작은 마체에 비해 강단마의 전형을 갖추고 있어 상대가 관건으로 보이고, 차기 안장교체시 필히 노림수로 가져갈 1번 하늘나리는 차기 편성에 상관없이 설욕 기대. 입상에 성공했던 10번 글로리원더는 현거리 이하 최적의 선행 편성시 가능성이 있으나 상승세를 기대하기에는 어려울 듯.

7월 14일(土) 서울 8경주

[추천마권] (중배당) (승부경주) 1-5 주력 3, 7 방어 복12.4배 적중!

[경주분석]

국4군에서는 항시 강자로 인정 가능한 1번 대춘이 절호의 승부패턴을 맞이해 축마로 인정할 수 있었던 경주. 또한 앞선이 다소 약한 경주로 축마로서 힘을 실을 수 있었고 관건은 2위마 찾기에 있었다. 우선 1번 대춘이 추입 전개를 펼치는 경주마로 인정될 때 앞선의 경주마중 한두가 버티는 그림이 그려져 최적의 선입 전개가 예상된 5번 주니어샤즈와 선행 작전을 구사할 7번 재치, 능력 기수 기승한 3번 퍼시픽드림을 추천. 이중 5번 주니어샤즈는 최적의 선입 전개를 포기해 다소 약한 의지로 일관한 것으로 판단되고 반면 국내 기수들보다 한 수 위의 기승술을 발휘하고 있는 이큐야스 기수는 군더더기 없는 기승술로 경주마의 능력을 이끌어 낸 것으로 판단되고 선행 작전조차 구사 못한 7번 재치는 출발부터 입상권에서 멀어진 경주.

[총평]

우승을 차지한 1번 대춘은 항시 능력 이하의 평가를 받아 왔으나 보유한 잠재력은 그 이상으로 판단된다. 승군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할 듯 보이고, 입상에 실패한 5번 주니어샤즈는 시종일관 약한 의지로 일관한 후 종반 남는 걸음을 보여줘 차기 승부패턴이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판단되며, 7번 재치는 선행 편성시 항시 요주의 마필로 눈여겨 봐야 할 듯.

7월 14일(土) 서울 9경주

[추천마권] (중, 저배당) (공략강도 상) 1-2 주력 11.6 방어 비적중!

[경주분석]

신예 기대주들이 대거 편성된 경주로 빠른 순발력을 보유한 신예마들이 공교롭게도 모두 내측 게이트에 편성돼 전개상 이변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경주였다. 이들 신예중 3번 서린은 객관적인 전력상 선행에 나선다해도 입상권에 도전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돼 지울 수 있는 첫번째 마번이였고, 1번 백전무패와 2번 과천신사의 경우는 질주습성에 따른 거리의 특성과 발전 기대치에 1번 백전무패를 축으로 인정할 수 있는 경주였다. 2번 과천신사의 경우 발군의 기량을 발휘했던 신예마이나 역시 선입력이 검증이 안돼 강축으로 인정하기에는 무리수가 있다고 판단. 방어마권으로는 역시 풍부한 잠재력을 보유한 6번 코드어브사일런스와 만약 앞선이 치열한 선행 경합이 이루어질시 전개상 답을 찾을 수 있는 10번 뉴타이거와 11번 몬스터II를 고려 대상으로 인정. 이중 일단 6번 코드어브사일런스는 방어 마권으로 인정했고 10번 뉴타이거와 11번 몬스터II 중에서는 현장상태에서 우위를 점했던 11번 몬스터II를 추천했으나 결국 3/4마신차를 극복 못하며 아쉽게 적중에 실패한 경주.  

[총평]

우승을 차지한 1번 백전무패는 데뷔전 당시부터 관리마로서 관심을 가졌던 마필로 무엇보다도 주행자세가 좋아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엿 볼 수 있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겠고, 그동안 부진을 보였던 몬스터II는 뚜렷한 회복세를 보여 차기에도 요주의마로 손색이 없을 듯. 인기를 모았던 2번 과천신사는 비록 입상에는 실패했으나 아직도 성장세의 마필로 차기 재검증이 필요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