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영발행인
본지 발행인. 중앙대 문예창작학과와 신문방송대학원을 졸업하고 일요신문, 민주일보, 문화일보 경마담당 기자를 거쳤다.
오랜기간 경마전문기자로 활동하면서 한국경마의 선진화를 위해 노력했다. 다년간 경마해설을 통해 팬들과 친숙한 그는 이름 석자만으로도 경마계에서 정평이 나있는 경마전문가이다. 경마관련 저서로는 「알기쉬운 경마여행」 「경마사전」 「경마길라잡이」 「베팅가이드」등이 있다. 또 「김문영의 경마탐험」이라는 3편짜리 비디오와 「김문영의 베팅가이드」라는 비디오를 출시하기도 했다.


김현웅
본지 편집국 부장. 경희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전문직에 종사하다가 1993년 우연한 기회에 경마를 접하고 경마의 매력에 흠뻑 취해 예상가의 길로 접어들었다.
본지 창간과 함께 전문위원으로 활약하다가 본지 편집국 부장으로 발탁되어 취재·예상·편집등 모든 제작분야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경주마의 기본적 특성과 발전성, 잠재력까지 포함한 능력 진단을 중시하며 이를 기초로 면밀한 경주추리후 예상을 한다.
경주의 편성과 맥을 중심으로 한 입체적 예상을 시도하고 있으며 마필의 컨디션 변동 추이를 살피기위해 새벽 훈련 관찰을 빠뜨리지 않고 있다.


권순옥
95년 경마전문기자로 경마에 입문해 그동안 취재를 하면서 다양한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하나의 결과에 다양한 원인과 다수의 추론방법이 있다고 강조하며 자기 스스로 결과에 만족할 수 있을 때 비로소 경마에 이기는 길이라고 믿고 있다.
우승마를 가려내는데 있어서 기간별 경주흐름, 경주의 난이도, 기수와 마필의 상관관계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실전에서 적중하는 예상을 위해 최선의 방법을 제시할 수 있는 예상가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김대유
한양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으며 경마가 좋은 이유를 매 경주마다 항상 답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경마문화신문 제1기 수습기자 공개채용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했다. 수학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철학적 이론이 필요하다는 개념을 경마에 대입 시키고 있다.
매 경주를 하나의 문제라 생각하고 이에 정답을 도출하기 위해 수학적 접근, 더 나아가 철학적 개념을 적용시켜 새로운 테마(주제)를 찾는 나름대로의 경마철학을 확립시켰다.


김중회
95년 PC통신 최초로 경마동호회를 만들었던 장본인으로, 그동안 본지 전문위원 예상란에 ‘경마장 가는 길’예상을 게재해 꾸준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경마문화신문 제2기 수습기자 공개채용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 경마전문기자로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김기자는 ‘레이스 추리’, ‘경주 강도’, ‘승부 지수’등 세가지 변수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실제 레이스에서 유·불리마를 찾아서 극단적으로 해석하는 방법을 응용함으로써 저배당 경주의 적중률 뿐만아니라 고배당을 터트리는 복병마를 골라내는데 탁월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

김태민
94년 경마와 인연을 맺어 예상은 객관적이고 논리적이어야 한다는 신념아래 모든 경주조건을 종합하여 입상마를 순차적으로 추리해 낸다. 경마가 기록이 우선되는 경기는 아니지만 각 거리별 자신의 기록을 갖고 있는 마필과 3F타임이 우수한 마필에게 후한 점수를 준다. 경마는 복기가 중요하며 결과에 따른 과정을 되짚어 가는 것이 경마를 빨리 이해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 믿고 있다. 또한 기수에 대한 애정과 말에 대한 애착이 경마 본연의 목적이라고 믿고 있다. 경마에는 『계산된 위험』이 존재하며 위험성이 많은 경주를 피해 갈 수 있을 때 진정으로 이기는 길이라고 경마팬들에게 강조한다.

마용길
숭실대 전자계산원을 수료하고 경마이론을 카오스법칙에 대입시켜 그 이론을 바탕으로 예상마를 가려낸다. 혼돈속의 질서를 찾아내는 독특한 스타일로 경마예상계를 긴장시키는 해답이 종종 도출된다. 계산에 있어서는 일가견 있는 재능꾼으로 과거 경주에 대한 정확한 기록을 바탕으로 현재 경주의 판도변화를 연구해내고 있다.


박준
다년간 실전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경마이론을 접목하여 경주마의 능력, 기승기수의 기승술, 기타 제반요인을 각기 7:2:1의 비율로 조합하여 예상을 한다. 편성과 레이스전개 양상을 냉철히 분석해 입상가능마를 선정하고 이를 토대로 경주에 미치는 다양한 요인을 적절히 대입해 입상 가능지수를 도출한다. 마지막으로 승부타이밍과의 절묘한 일치 여부를 조율한다. 그는 특히 추천경주에 남다른 자신감을 갖고 있으며 심층분석을 통한 환수율의 제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윤태경
고려대 법학과 졸업, 경마를 주식투자와 마찬가지로 포트폴리오의 하나로 규정하고 위험대비 수익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예상을 한다. 끊임없는 비디오 분석을 통해 마필의 객관적 능력을 가려내고 있다. 베팅수를 최소한으로 줄여야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다고 보고 축마선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축마 선정시에는 경주편성, 훈련상태, 기수와의 호흡, 부담중량, 경주거리, 마방사정 등을 모두 고려한다. 축마선정 후에는 축마의 각질을 고려하여 입상대열에 합류할 수 있는 마필을 추려내고 있다.

정용철
현재 유니텔 경마동호회 회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PC통신 등에서 이루어지는 정보교류와 수집을 통해 막대한 양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다. 경주편성에 따른 훈련상태, 레이스의 흐름, 적임기수 기승 여부 등을 파악해 특히 축마 선정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신마 때부터 마필의 기본 습성과 능력을 파악해 두었다가 장기간 관리하면서 입상시기를 예측해 내는데도 능하다.

홍성엽
본지 훈련관찰 전문위원이다.
새벽훈련 관찰 경력이 10년을 넘어 이를 바탕으로 복병마를 찾아내는데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다.
그동안 여러 예상지를 거치면서 경주마의 훈련과 입상의 관계를 면밀히 분석하여 능력이 은폐된 경주마를 골라내는 탁월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본지에 훈련상황을 게재함으로써 경마팬들에게 새벽훈련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있다.


작 성 자 : 예상팀 wohaha3@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