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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뚝섬배 경마대회 - 우열 드러나지 않은 “오리무중”
- 1200m 기록 경신 가능성, 최고 스프린터를 찾아라!

“국산 1200m 최강마는 누구인가?”
좀처럼 우열이 드러나지 않은 혼전 속에 펼쳐질 제13회 뚝섬배 경마대회가 내일(9월 9일) 9경주에 펼쳐진다. 총상금 1억2천만원에 우승 상금 6천2백4십만원이 걸려있는 이번 뚝섬배 경마대회는 현재 시행되는 경마대회중 최단거리인 1200m에 펼쳐지며, 국산 2군의 준족 10두가 출사표를 던졌다.
출전마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그야말로 오리무중의 안개판도다. 1200m라는 단거리 특성상 선행 승부가 가능한 ‘트리플에이’, ‘장수’, ‘무적질주’, ‘미디어’ 등이 돋보인다. 그러나 이들은 필연적으로 치열한 선행 경합을 펼칠 수밖에 없어 자칫 1200m라는 거리를 우습게(?) 보고 초반 무리할 경우, 자멸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 강력한 도전세는 상승세의 ‘블랙페가수스’, ‘쾌도난마’, ‘다산’, ‘기립환호’ 등의 3세마들. 이 4두의 경주마는 최근 연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상승세의 여파를 몰아 끈질기게 물고 늘어질 경주마들이다. 여기에 코리안오크스 우승마로 경마대회 2관왕을 노리는 ‘에스빠스’와 능력상 한 수 아래지만 잠재력 있는 ‘럭키디프’까지 단 1두도 포기할 수 없어, 물고 물리는 대혼전이 불가피해 보인다.
근래 보기 드물게 잘짜여진 경마대회로 평가받는 제13회 뚝섬배 경마대회. 결전의 날을 하루 앞두고 벌써부터 긴장감이 팽팽히 돌고 있다.

【김중회 기자 ringo@krj.co.kr】
 
출 판 일 : 2001.09.08 ⓒ K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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