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1일(토) 제3경주에서 출전마 10두 중 3두나 발주 제외되는 보기 드문 일이 벌어졌다.
이날 출전한 10두 중 박훈 기수의 ‘월척왕’은 발주 악벽에 따른 기수부상으로 발주 제외되었고, 정성훈 기수의 ‘태왕’은 발주기 진입 중 방마로 역시 발주 제외, 허회창 기수의 ‘묘산봉’은 발주기내 악벽 요동으로 발주제외 되어 졸지에 출전두수가 10두에서 7두로 줄어들었다.
작 성 자 : 이희경 pinklady@krj.co.kr
출 판 일 : 2001.07.28 ⓒ K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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