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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새내기 기수들, 8월부터 경주로 데뷔
새내기 기수들, 8월부터 경주로 데뷔
-29일, ‘對 경마팬 소개’ 행사 갖고 경주로 나서
-데뷔 후 네 달 정도는 기승제한 조치 있을 듯
‘기다림의 열매는 달다’
그동안 애타는 마음으로 데뷔를 기다렸던 20기 기수들이 드디어 꿈에 그리던 경주로를 밟게 됐다.
이달 초 후보생 때의 실습조와 기승 가계약을 맺었던 20기 기수들이 8월부터 최종계약과 함께 경주로에 모습을 드러내게 된 것.
이들은 당초 28일(토), 관람대 앞 시상대에서 한 사람씩 각자의 복색을 착용하고 경마팬에게 인사하는 행사를 갖고 곧바로 데뷔할 예정이었으나 보다 많은 경마팬들과 만난다는 취지로 행사일정을 일요일로 하루 늦췄고, 29일이 야간경마일인 관계로 야간경마시 제9경주 이후에는 신규기수 기승제한 조치가 적용돼 행사 후 곧바로 기승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워, 결국 데뷔가 1주일 늦춰진 셈이 됐다. 현재 20기 기수들은 각자의 복색을 결정해 놓고, 연일 교육과 훈련을 반복하며 데뷔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
한편 이들 신규기수들에게는 일정기간 기승제한 조치가 가해진다. 개인별 실 기승회수(출전취소, 발주·경주제외, 주행중지 등은 미포함) 30회까지 시행되는 기승제한 조치로 신규기수들은 신마경주, 특별경주, 경마대회와 1700m 이상 경주, 야간경마시 제9경주 이후에는 기승이 제한된다. 신규기수들에 대한 이러한 기승제한은 안정적인 경주진행을 도모한다는 이유 외에 기승 초기 경주거리별 단계적 경주적응을 유도하고 체력안배, 경주작전 구상, 경주중 사고 발생 등을 고려해 기승부담이 상대적으로 높은 중·장거리의 기승을 배제하기 위한 것으로 기수 보호차원에서 매 기수마다 시행되고 있는 조치다. 신규기수들의 기승제한 대상이 되는 경주를 제외한 나머지 경주에서의 기수 평균 기승횟수를 감안하면, 30회까지 주어지는 이번 기승제한 조치는 약 4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 11월말이나 12월초부터는 신규기수들이 제한 없이 기승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

【권현 기자 knhn@krj.co.kr】
 
출 판 일 : 2001.07.22 ⓒ K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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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음   글 기수들 사이에도 먹이사슬 있다!
이   전   글 박병진 기수, 부활 날개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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