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위원 예상정보판매 실시간정보 KRJ방송 뉴스&이슈 커뮤니티 고객지원 모의베팅 예상지판매 마이메뉴
16금|17토|18일
서석훈, 유준상, 정완교, 이영오, 심호근, 양대인, 김병남  |  가득찬, 신화, 이경준, 사이상
I  D
PW
회원가입   ID/PW찾기
  • 패밀리사이트
  • 말산업저널
  • KRJ방송
  • 경마문화
  • 퍼팩트오늘경마
HOME >> 종합뉴스 >> 종합 >> 기사보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트위터 구글+
제 목 부정경마 혐의 A·B 기수, 후속 재정위원회 열려
<부정경마 혐의 A·B 기수, 후속 재정위원회 열려>
―금품 수수 혐의 없어 형사처벌 대상 아니나 마사회법 위반 적용
―경마정보 및 부정경마에 대한 논의 다시 한 번 일 듯

경마정보의 올바른 의미와 정보 제공을 통한 부정경마의 범위는 어디까지일까?
최근 부정경마 혐의로 한국마사회 재정위원회에 회부된 두 기수를 놓고 경마팬과 관계자들 사이에서 부정경마의 범위를 어디까지로 봐야 할 것인가 하는 것이 새삼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기수협회 소속 A 기수와 B 기수에 대해 부정경마로 인한 한국마사회법 위반 혐의로 28일(목) 오후 재정위원회를 열었다.
마사회에 따르면 이들 두 기수는 평소 의형제처럼 지내는 박모씨(식당 운영)에게 4∼5차례 경마 정보를 제공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에 대해 내사를 벌여 온 마사회는 두 기수가 자신이 타는 말이 유력한 입상후보일 경우 박모씨에게 정보를 제공했다고 밝히는 한편, 금품 및 향응은 제공받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이에따라 마사회는 지난 22일 한차례 재정위원회를 열어 징계 정도를 논의할 예정이었으나 정회, 이번주에 재개됐다.
마사회 한 관계자는 “특정인에게 입상 여부와 관계된 경마정보를 제공하긴 했지만 금품을 제공받은 게 아니므로 형사처벌 대상이 되지 않고 이로 인해 이번 재정위원회의 징계도 경미한 수준이 될 것”이라며 조심스럽게 전망했다.
한편, 이번 사건에 대해 경마계 안팎에서는 경마정보 및 부정경마에 대한 명확한 기준과 개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희경 기자 pinklady@krj.co.kr】
 
출 판 일 : 2001.07.01 ⓒ KRJ
본 사이트의 모든 내용에 대한 저작권은 (주)레이싱미디어(경마문화)에 있으며 관련내용을 무단 복제, 배포시 법적 제재를 받습니다.
이 기사에대한 독자소리는 0 건입니다

다   음   글 문화관광부 장관배 경마대회
이   전   글 민장기 조교사 4승 올려
     
  현재 글자수 0 byte / 최대 4000 byte (한글200자, 영문4000자)
 
SPONSORED
→ 취재기자
→ 문학산책
→ 서석훈의 All About 경마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