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오는 7월 4일(수)부터 5일(목)까지 이틀간 마주협회, 조교사협회, 기수협회, 생산자협회 등 경마단체 대표 및 주요 임직원들과 함께 경마발전워크샵을 실시한다.
경기도 용인 소재 한화콘도에서 실시되는 이번 워크샵에서는 경마제도 개선을 비롯해 한국경마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과 의견 교환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워크샵을 주관하는 한국마사회는 “경마단체들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각 경마단체가 한국 경마발전을 위한 대안을 마련하자는 취지”라며 이번 행사의 의의를 설명했다.
작 성 자 : 이희경 pinklady@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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