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토) 경주거리 1400m로 시행된 제8경주에 출전한 ‘각시탈’이 박기영 기수(제8조 고성동)와 호흡을 맞추며 우승, 쾌조의 3연승을 기록했다.
각시탈은 라이벌 ‘승비’와 ‘차비관’을 각각 1마신과 6마신 차이로 제치며 우승해 복승식 5.4배의 배당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 주 경마에서 연승을 노리던 정영수의 ‘요격기’, 박병진의 ‘환영무대’, 박준호의 ‘제일호’는 상대마의 견제를 받으며 차례로 4위, 4위 및 7위를 기록하는 부진을 보였다.
작 성 자 : 이희경 pinklady@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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