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배 조교사와 민장기 조교사가 나란히 30승 고지를 정복하며 조교사 다승 부문 선두 자리를 지켰다.
민장기 조교사는 5월 13일 경주거리 1000m로 시행된 제2경주에서 ‘심기일전’을 출전시켜 첫 승을 거둔데 이어, 경주거리 900m로 시행된 제4경주와 1000m로 시행된 제10경주에서도 우승을 일궈내며 하루에 3승을 올리는 기염을 토해 올 시즌 30승 고지에 올랐다.
한편, 한상배 조교사는 5월 12일(토) 경주거리 800m로 시행된 제3경주와 경주거리 1000m의 제7경주에서 우승하며 2승을 챙긴데 이어 13일 경주거리 800m로 시행된 제1경주에서도 우승, 역시 한 주에 3승을 올리는 기염을 토하며 30승 고지를 점령했다.
작 성 자 : 이희경 pinklady@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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