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일) 경주거리 1610m 제9경주에 김기섭 기수와 호흡을 맞춰 출전한 ‘환영만찬’이 파죽의 3연승을 올리며 올 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이 경주에서 라이벌 ‘우화등선’,‘세계건각’ 등과 맞붙은 ‘환영만찬’은 뛰어난 스피드와 지구력을 자랑하며 2분 04초 0의 뛰어난 기록으로 우승했다.
한편 이 경주에 출전한 한영민 기수의 ‘자존심’은 당일 발군의 스피드를 자랑하며 ‘환영만찬’에 이어 2위로 골인해 복승식 55.0배의 고액배당을 터뜨렸다.
작 성 자 : 권현 knhn@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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