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절부위 고정핀 손상, 제거 수술
박균규 기수(19조)가 지난 22일 저녁 어깨 수술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박기수는 지난 주 토요일 기승을 한 이후 갑작스럽게 경주 출전을 포기한 바 있는데, 바로 예전에 다쳤던 어깨부위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고 한다.
검사결과 골절되었던 어깨를 철핀으로 고정했던 부분 손상된 것으로 밝혀져 핀제거 수술을 하게 된 것.
병원관계자에 따르면 수술은 성공적으로 이뤄졌으며, 다쳤던 어깨부위도 호전된 상태라 수술부위가 아물고 얼마간의 재활기간을 거치면 퇴원이 가능하다고 한다.
【권순옥 기자 margo@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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