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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0개 회선 가동, 경마생중계와 맞물려 회선 증설
―발매원과의 마찰 최소화할 수 있을 듯
오는 17일(토)부터는 ARS(자동접수)로 마권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마사회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전화투표 방식, 즉 발매원이 직접 전화 접수 후 처리하는 방식 외에 ARS로도 마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다.
마사회는 전화투표의 활성화와 경마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ARS(자동접수) 전화투표 방식을 추가 확대 시행하면서 이를 위해 2일(금)에는 모의 테스트로 실시했다.
기술적인 문제점을 최종 검토하고 ARS 투표시스템의 정상작동 여부 점검 및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모의투표를 실시한 결과, 당장 17일부터 시행해도 기술적으로 무리가 따르지 않는다며 발매팀 관계자는 전했다.
이에 따라 2월 17일(토)부터는 120회선(동시 이용)이 ARS 이용객을 위해 증설되며 특히 경마실황중계에 따른 전화투표 경마팬 폭증을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RS 전화투표 회원 가입은 일반 전화투표 가입절차와 동일(농협 통장 개설 후 관람대 1층 전화투표소 방문해 가입 신청)하고 회원가입 후에는 ARS방식이나 발매원 전화투표 방식을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작 성 자 : 이희경 pinklady@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