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마이라’ 특별경주 제패
신화 속에 나오는 괴력의 동물 ‘키마이라’가 김대중 대통령 노벨상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특별경주에서 우승하여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2000 제주일마배에 앞서 벌어진 특별경주에서 문성호 기수의 ‘키마이라’는 최근 4연승을 하며 승승장구하던 박병진 기수의 ‘장수천하’를 코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따돌리며 총 8백여 만의 우승상금을 획득하였다.
작 성 자 : 이희경 pinklady@krj.co.kr
SPONSO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