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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뉴스 - 6대 혁신 과제 발표...‘국민마사회’ 거듭날까?
6대 혁신 과제 발표...‘국민마사회’ 거듭날까?
‘2018 제주 지구력 승마 페스티벌’ 개최
말산업학회, 춘계 학술대회 개최
기술능력인증제(KHIS)포니 버전 출시
‘2018 제주 지구력 승마 페스티벌’ 개최
말산업학회, 춘계 학술대회 개최
기술능력인증제(KHIS)포니 버전 출시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말산업뉴스 황인성입니다.
먼저 이번 주 주요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한국마사회가 6대 혁신과제를 발표하고 국민의 마사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8 제주 지구력 승마 페스티벌’이 오는 5월 26일과 27일 렛츠런팜 제주 일원에서 열립니다.
미래지향적인 말산업의 전문교육과정 모델 구축을 모색하는 말산업 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기승능력을 평가하는 기승능력인증제가 포니 버전을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한국마사회가 6대 혁신과제를 발표하고 국민의 마사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마사회 3일 6대 혁신 과제를 발표히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재탄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간 수익 창출 중심 경영에서 벗어나 시대정신을 반영해 공익성과 공공성을 실현하겠다는 의지입니다.
6대 혁신 과제 △말산업 육성 선도 △선택과 집중 통한 사회 공헌 기능 강화 △건전한 놀이 문화 조성 △경마 이용자 보호 적극 추진 △장외발매소 운영 혁신 △기관 윤리·준법성 강화 등입니다.
혁신과제 발표에 앞서 조직 개편과 대대적 인사 발령도 실시했습니다. 5월 2일자로 전체 임직원의 절반가량인 388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으며, “능력에 맞는 적재적소의 인력 배치”로 공정한 인사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아시아경마회의, 코리아컵 등 대형 국제 행사를 앞둔 한국마사회가 국민의 마사회로 거듭나길 기대해봅니다.
‘2018 제주 지구력 승마 페스티벌’이 오는 5월 26일과 27일 렛츠런팜 제주 일원에서 열립니다.
(사)한라마생산자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제주특별자치도·한국마사회·대한승마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승마 축제행사는 가장 말 타기 좋은 시기로 꼽히는 5월 제주의 푸른 들녘을 힘찬 말발굽 소리로 가득 채울 전망입니다.
양일간 열리는 승마축제는 유소년이 참가하는 장애물 경기와 ‘말 마라톤’ 지구력 경기로 채워집니다. 대회 첫 날에는 유소년 장애물 경기와 이색 이벤트 경기가 열리며, 이튿날에는 지구력 경기가 열립니다.
강동우 회장은 “한라마의 승용마로서의 충분한 가능성을 확인하고, 승마인을 비롯한 전 국민에게 한라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며, “말 타기 좋은 계절 5월 제주를 찾아달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양일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말 그리기 사생대회도 개최되며, 한라마 생산 농가에서 출품한 한라마 품평회도 열립니다.
미래지향적인 말산업의 전문교육과정 모델 구축을 모색하는 말산업 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사)한국말산업학회는 4월 27일 오후 2시부터 서울대학교 LG경영관에서 ‘미래지향적 말산업 전문교육과정의 모델링’이란 주제를 갖고 춘계 정기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국내 말산업 교육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외 말산업 교육의 성공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1세션에서는 오스트리아에서 초청된 두 연사가 발표했습니다. 카타리나는 오스트리아의 말 전문 중고등학교의 교육제도에 대해 설명했으며, 로버트 하프링거협회 사무총장은 ‘다목적 용도에 따른 하프링거 훈련방법’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2세션에서는 현재 말산업교육이 지닌 문제점에 대해 적나라한 비판이 있었습니다. 김갑수 교수와 이충섭 서라벌동물병원 원장은 이 원장은 미래형 말산업 전문교육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전문대학 이상의 이론과 실기를 병행하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한편, 학회 후에는 국내 하프링거생산자협회 설립을 위한 발기인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주 단신입니다.
한국마사회는 승마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고, 안전한 승마 문화를 보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초급 수준의 ‘포니등급’을 신설해 ‘2018 기승능력인증제’를 오는 1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는 오는 5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제주 조천읍에 위치한 렛츠런팜 제주 경매장에서 5월 국내산마 경매를 엽니다. 총 176두의 경주마 상장이 예정돼 침체된 말 경매시장에 어떠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됩니다.
함안군은 1일 함안군승마공원에서 군이 소유한 씨암말 ‘우승찬스’가 지난 4월 25일 오후 7시 25분경 건강한 암컷 망아지를 생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주 말산업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저희는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
먼저 이번 주 주요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한국마사회가 6대 혁신과제를 발표하고 국민의 마사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8 제주 지구력 승마 페스티벌’이 오는 5월 26일과 27일 렛츠런팜 제주 일원에서 열립니다.
미래지향적인 말산업의 전문교육과정 모델 구축을 모색하는 말산업 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기승능력을 평가하는 기승능력인증제가 포니 버전을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한국마사회가 6대 혁신과제를 발표하고 국민의 마사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마사회 3일 6대 혁신 과제를 발표히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재탄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간 수익 창출 중심 경영에서 벗어나 시대정신을 반영해 공익성과 공공성을 실현하겠다는 의지입니다.
6대 혁신 과제 △말산업 육성 선도 △선택과 집중 통한 사회 공헌 기능 강화 △건전한 놀이 문화 조성 △경마 이용자 보호 적극 추진 △장외발매소 운영 혁신 △기관 윤리·준법성 강화 등입니다.
혁신과제 발표에 앞서 조직 개편과 대대적 인사 발령도 실시했습니다. 5월 2일자로 전체 임직원의 절반가량인 388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으며, “능력에 맞는 적재적소의 인력 배치”로 공정한 인사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아시아경마회의, 코리아컵 등 대형 국제 행사를 앞둔 한국마사회가 국민의 마사회로 거듭나길 기대해봅니다.
‘2018 제주 지구력 승마 페스티벌’이 오는 5월 26일과 27일 렛츠런팜 제주 일원에서 열립니다.
(사)한라마생산자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제주특별자치도·한국마사회·대한승마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승마 축제행사는 가장 말 타기 좋은 시기로 꼽히는 5월 제주의 푸른 들녘을 힘찬 말발굽 소리로 가득 채울 전망입니다.
양일간 열리는 승마축제는 유소년이 참가하는 장애물 경기와 ‘말 마라톤’ 지구력 경기로 채워집니다. 대회 첫 날에는 유소년 장애물 경기와 이색 이벤트 경기가 열리며, 이튿날에는 지구력 경기가 열립니다.
강동우 회장은 “한라마의 승용마로서의 충분한 가능성을 확인하고, 승마인을 비롯한 전 국민에게 한라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며, “말 타기 좋은 계절 5월 제주를 찾아달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양일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말 그리기 사생대회도 개최되며, 한라마 생산 농가에서 출품한 한라마 품평회도 열립니다.
미래지향적인 말산업의 전문교육과정 모델 구축을 모색하는 말산업 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사)한국말산업학회는 4월 27일 오후 2시부터 서울대학교 LG경영관에서 ‘미래지향적 말산업 전문교육과정의 모델링’이란 주제를 갖고 춘계 정기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국내 말산업 교육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외 말산업 교육의 성공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1세션에서는 오스트리아에서 초청된 두 연사가 발표했습니다. 카타리나는 오스트리아의 말 전문 중고등학교의 교육제도에 대해 설명했으며, 로버트 하프링거협회 사무총장은 ‘다목적 용도에 따른 하프링거 훈련방법’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2세션에서는 현재 말산업교육이 지닌 문제점에 대해 적나라한 비판이 있었습니다. 김갑수 교수와 이충섭 서라벌동물병원 원장은 이 원장은 미래형 말산업 전문교육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전문대학 이상의 이론과 실기를 병행하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한편, 학회 후에는 국내 하프링거생산자협회 설립을 위한 발기인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주 단신입니다.
한국마사회는 승마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고, 안전한 승마 문화를 보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초급 수준의 ‘포니등급’을 신설해 ‘2018 기승능력인증제’를 오는 1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는 오는 5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제주 조천읍에 위치한 렛츠런팜 제주 경매장에서 5월 국내산마 경매를 엽니다. 총 176두의 경주마 상장이 예정돼 침체된 말 경매시장에 어떠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됩니다.
함안군은 1일 함안군승마공원에서 군이 소유한 씨암말 ‘우승찬스’가 지난 4월 25일 오후 7시 25분경 건강한 암컷 망아지를 생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주 말산업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저희는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
출판일 : 2018년 5월 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