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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목장 생산마, 미국 본토에 상장

가이드 자마 록사파이어, 7월 패시그팁튼에서 4만3천 달러 낙찰

입력 : 2017.07.24 15:23
▲부마 ‘록하드텐’과 모마 ‘가이드’의 자마, ‘록사파이어’가 미국 경매시장에 상장돼 4만3천 달러에 낙찰됐다. 위 사진은 가이드의 모습.


2014년 4월 국내 솔목장(민간 목장)에서 태어난 국산 암말, ‘록사파이어(Rock Sapphire)’가 7월 10일 열린 패시그팁튼 경매에서 4만3천 달러에 낙찰됐다. 2015년 8월 1세마 경매에서 8만 달러에 낙찰된 후 두 번째다.

록사파이어는 ‘록하드텐(Rock Hard Ten)’과 모마 ‘가이드(Guide)’ 사이에서 태어났다. 1세마 경매 이후 2세 때는 출전하지 않았고 올해 한 번 출전했지만 입상하지 못했다. 수득 상금은 154달러.

미국 켄터키주 클레어본 목장에서 2001년 출생한 모마 ‘가이드’는 2012년 11월, 미국 렉싱턴에서 열린 킨랜드 브리딩 스톡 경매에서 7천 달러에 낙찰돼 국내에 들어왔었다. 국내로 들어오기 전 ‘가이드’는 클레이본 목장에서 워프론트(War Front)의 자마 ‘더그레이트워(The Great War)’를 생산했는데 그는 2013년 킨랜드에서 열린 1세마 경매에서 10만 달러에 낙찰됐다.

‘더그레이트워’의 고가 낙찰과 2014년 아일랜드와 2015년 미국에서 활약이 이어지자(10전 4승, 수득상금 25만 달러 기록) 미국 애쉬포드(Ashford) 목장에서 매입을 요청, ‘록사파이어’는 ‘가이드’와 함께 2014년 미국으로 재수출됐고 이번 경매에서 다시 낙찰된 것.

더그레이트워는 일반 경주 2회 우승, 2014년 브리더스컵 주버나일(G1) 4위, 2015년 브리더스컵 터프 스프린트 경주 12위, 니어틱 스테이크스(G2) 3위 등의 성적을 거뒀다.

▲부마 ‘록하드텐’과 모마 ‘가이드’의 자마, ‘록사파이어’가 미국 경매시장에 상장돼 4만3천 달러에 낙찰됐다. 위 사진은 가이드의 모습.

박수민 기자 horse_zzang@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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