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농림축산식품부 김영록 장관은 2월 8일 오전,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동 소재 우림시장을 방문해 제수용 과일 및 한우 등 설 성수품의 수급 및 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시장 상인 및 방문객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록 장관은 “정부는 설 명절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주요 농축산물 공급량 확대하고 할인 행사를 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을 계기로 우수한 우리 농산물을 이웃에게 선물하는 등 소비 회복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덧붙였다(사진 제공= 농림축산식품부).

이용준 기자 cromlee21@horsebiz.co.kr
-Copyrights ⓒ말산업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