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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최강팀 선정, 개선된 룰로 8월 첫 주 스타트
입력 : 2018.07.0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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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2세마 및 암말 육성 중요성 위해 5개 경마대회 추가 시행
-8월 5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10.14 본선, 12.16 결선선 치러져
2018년 최강팀 선발이 오는 8월 5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최강팀 선발은 시행방식 및 포상금은 전년 수준으로 시행되고, 우수 2세마 및 암말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해당 경마대회를 추가 시행된다. 추가된 경마대회는 국산2세마를 대상으로 시행되는 문화일보배, GC트로피, 혼합2세마를 대상으로 시행되는 농협회장배, 경남일보배, 암말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경기도지사배 경마대회가 최강팀 선정에 새롭게 추가된 경주다.
2018년 최강팀 선정 예선전은 부경에선 8월 5일(일)에 시행되고, 서울에선 8월 12일(일)에 펼쳐진다. 출전대상은 서울과 부경에서 활동 중인 모든 조교사가 해당되고, 지정경주는 서울과 부경 각각 8개 경주다. 8개 경주의 분류는 1~4등급에서 각 1개 경주씩 편성되고, 국산5등급 2개 경주, 국산6등급 2개 경주(2세 신마 1개 경주 포함)가 편성된다.
예선전을 통해 본선에 합류할 팀은 서울 25개조와 부경 16개조다. 2017년 최강팀 선정과 비교해 볼 때 서울은 기존 30개조에서 25개조로, 부경은 20개조에서 16개조로 상위라운드 진출쿼터를 축소해 운영된다.
본선 진출 기준은 1개조 당 최소 2개 경주 이상을 의무 출전해야 되고, 입상마(1위~5위)의 승점을 합산해 서울 25개조, 부경 16개조를 가린다.
본선전은 서울과 부경 동일하게 10월 14일(일)에 시행된다. 시행경주는 서울과 부경모두 1~5등급 각1개 경주씩 5개 경주와 경기도지사배, 문화일보배, GC트로피 경마대회가 시행된다. 본선을 통해 결선에 진출할 조는 서울 15개조, 부경 10개조가 대상이다. 진출기준은 예선전과 같이 1개조 당 최소 2개 경주 이상을 의무 출전해야 되고, 승점은 입상마 외에 9월에 시행될 경기도지사배, 문화일보배, GC트로피 경마대회 성적도 반영된다. 본선을 통해 결선 진출을 확정지은 서울 15개조와 부경 10개조는 우선적으로 조별로 100만 원의 포상금이 주어진다.
최강팀을 선정할 결선은 서울과 부경이 동일하게 12월 16일(일)에 펼쳐지고, 시행경주는 서울과 부경 동일하게 1~5등급 각 1개 경주씩 5개 경주를 대상으로 한다. 결선은 1개조 당 2개 경주 이상은 의무적으로 출전을 해야 되고, 입상마 승점 외에 대통령배, 그랑프리, 농협회장배, 경남일보배 경마대회의 성적도 승점에 반영된다.
최종 결선에서 우승을 할 경우엔 1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2위 500만 원, 3위는 200만 원이 지급된다.
최강팀을 선발함에 있어 주요 사항에 대한 적용 기준도 발표됐다. 지정경주가 정상 편성이 어려울 경우엔 해당 경주 취소시 선발전 지정경주에서 제외하고, 분할 될 경우는 분할된 모든 경주를 선발전 지정경주에 포함한다.
최종 승점 결과 동점조가 발생할 경우엔 우선순위로 지정경주 중 상위등급 승점이 높은 조에 우선권(1대회 제외)이 주어지고, 차 순위로는 지정경주 출전두수가 많은 조가 우선권을 가진다. 2순위까지 우열을 가리지 못 할 경우엔 동점 조가 모두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기타 사항으로는 최강팀 및 결선 진출팀 선발 시 이전 승점은 누적되지 않는다.
★등급별, 순위별 승점 부여 기준
▷일반경주
구분>1위>2위>3위>4위>5위
1등급>63>21>14>6>5
2등급>51>19>12>5>4
3등급>43>16>10>4>3
4등급, 6등급(신마)>34>13>8>3>2
5등급>23>8>5>3>2
6등급(일반)>14>5>3>2>1
기타>동순위 발생 시 해당 승점을 합산 후 균분하여 부여
▷경마대회
구분>1위>2위>3위>4위>5위
경기도지사배>34>13>8>3>2
문화일보배>29>11>7>3>2
GC트로피>29>11>7>3>2
대통령배>46>17>10>4>3
농협회장배>29>11>7>3>2
경남일보배>29>11>7>3>2
그랑프리>46>17>10>4>3
기타>동순위 발생 시 해당 승점을 합산 후 균분하여 부여
<사진 = 2016~2017년 최강팀에 선정된 김영관 조교사>
심호근 기자 keunee12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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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10.14 본선, 12.16 결선선 치러져
2018년 최강팀 선발이 오는 8월 5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최강팀 선발은 시행방식 및 포상금은 전년 수준으로 시행되고, 우수 2세마 및 암말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해당 경마대회를 추가 시행된다. 추가된 경마대회는 국산2세마를 대상으로 시행되는 문화일보배, GC트로피, 혼합2세마를 대상으로 시행되는 농협회장배, 경남일보배, 암말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경기도지사배 경마대회가 최강팀 선정에 새롭게 추가된 경주다.
2018년 최강팀 선정 예선전은 부경에선 8월 5일(일)에 시행되고, 서울에선 8월 12일(일)에 펼쳐진다. 출전대상은 서울과 부경에서 활동 중인 모든 조교사가 해당되고, 지정경주는 서울과 부경 각각 8개 경주다. 8개 경주의 분류는 1~4등급에서 각 1개 경주씩 편성되고, 국산5등급 2개 경주, 국산6등급 2개 경주(2세 신마 1개 경주 포함)가 편성된다.
예선전을 통해 본선에 합류할 팀은 서울 25개조와 부경 16개조다. 2017년 최강팀 선정과 비교해 볼 때 서울은 기존 30개조에서 25개조로, 부경은 20개조에서 16개조로 상위라운드 진출쿼터를 축소해 운영된다.
본선 진출 기준은 1개조 당 최소 2개 경주 이상을 의무 출전해야 되고, 입상마(1위~5위)의 승점을 합산해 서울 25개조, 부경 16개조를 가린다.
본선전은 서울과 부경 동일하게 10월 14일(일)에 시행된다. 시행경주는 서울과 부경모두 1~5등급 각1개 경주씩 5개 경주와 경기도지사배, 문화일보배, GC트로피 경마대회가 시행된다. 본선을 통해 결선에 진출할 조는 서울 15개조, 부경 10개조가 대상이다. 진출기준은 예선전과 같이 1개조 당 최소 2개 경주 이상을 의무 출전해야 되고, 승점은 입상마 외에 9월에 시행될 경기도지사배, 문화일보배, GC트로피 경마대회 성적도 반영된다. 본선을 통해 결선 진출을 확정지은 서울 15개조와 부경 10개조는 우선적으로 조별로 100만 원의 포상금이 주어진다.
최강팀을 선정할 결선은 서울과 부경이 동일하게 12월 16일(일)에 펼쳐지고, 시행경주는 서울과 부경 동일하게 1~5등급 각 1개 경주씩 5개 경주를 대상으로 한다. 결선은 1개조 당 2개 경주 이상은 의무적으로 출전을 해야 되고, 입상마 승점 외에 대통령배, 그랑프리, 농협회장배, 경남일보배 경마대회의 성적도 승점에 반영된다.
최종 결선에서 우승을 할 경우엔 1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2위 500만 원, 3위는 200만 원이 지급된다.
최강팀을 선발함에 있어 주요 사항에 대한 적용 기준도 발표됐다. 지정경주가 정상 편성이 어려울 경우엔 해당 경주 취소시 선발전 지정경주에서 제외하고, 분할 될 경우는 분할된 모든 경주를 선발전 지정경주에 포함한다.
최종 승점 결과 동점조가 발생할 경우엔 우선순위로 지정경주 중 상위등급 승점이 높은 조에 우선권(1대회 제외)이 주어지고, 차 순위로는 지정경주 출전두수가 많은 조가 우선권을 가진다. 2순위까지 우열을 가리지 못 할 경우엔 동점 조가 모두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기타 사항으로는 최강팀 및 결선 진출팀 선발 시 이전 승점은 누적되지 않는다.
★등급별, 순위별 승점 부여 기준
▷일반경주
구분>1위>2위>3위>4위>5위
1등급>63>21>14>6>5
2등급>51>19>12>5>4
3등급>43>16>10>4>3
4등급, 6등급(신마)>34>13>8>3>2
5등급>23>8>5>3>2
6등급(일반)>14>5>3>2>1
기타>동순위 발생 시 해당 승점을 합산 후 균분하여 부여
▷경마대회
구분>1위>2위>3위>4위>5위
경기도지사배>34>13>8>3>2
문화일보배>29>11>7>3>2
GC트로피>29>11>7>3>2
대통령배>46>17>10>4>3
농협회장배>29>11>7>3>2
경남일보배>29>11>7>3>2
그랑프리>46>17>10>4>3
기타>동순위 발생 시 해당 승점을 합산 후 균분하여 부여
<사진 = 2016~2017년 최강팀에 선정된 김영관 조교사>
심호근 기자 keunee12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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