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센터(센터장 채창호)는 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2018 연말 행복 나눔 릴레이’ 일환으로 꿈쟁이지역아동센터에 기부금 190만 원을 후원했다.

꿈쟁이지역아동센터는 결식, 결손 및 조부모 가정의 아동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며 방과 후 아동의 생활을 안전하게 보호하며 생활지도를 통해 아동의 자신감과 성취감을 향상해 건강한 자아 성장을 지원한다.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센터는 아동시설 환경개선 사업으로 낡은 컴퓨터 및 청소기를 후원했다.

채창호 센터장은 “미래의 희망이며 주인이 될 아동들이 따뜻한 보살핌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어른들이 만들어 주어야 한다.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센터에서 후원한 환경 개선사업으로 아동센터에서의 생활이 편리해지기를 바란다”며, “추운 연말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센터).

안치호 기자 john33733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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