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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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의 시작] 작가의 말 & 목차

신을 모르는 사람에게 신의 경전은 낯선 책일 뿐이다. 방황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이 책은 낯설 것이다. 신은 우리의 마음(heart)에 그를 알만한 의식을 줬다. 물론 나 역시 그 ... More >>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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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의 시작] 다시, 새 소설을 연재합니다

우리 말산업계도 사람과 말과 관련한 이야기를 문학 작품으로 승화해 콘텐츠 강화는 물론 장기적으로는 말산업대상 문학상 부문 또는 ‘신춘문예’와 같은 형식으로 대중에게 다가서는... More >>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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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로 시

야크 윤 한 로 짠물 호수 속에 잠겨 앉아 있는 줄 알았는데 다들 깜짝 놀랐다 실망스런 네 개 그 짧은 다리로 서 있는 게로구나 누더기 떨쳐 일으키며... More >> 201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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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저작물 창작공모전·활용 지원사업 공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임원선)가 주관하는 공유저작물의 이용 활성화 및 대국민 인식 제고를 위한 ‘제9회 공유저작물 창작공모전’과 ‘... More >> 2017.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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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로 시

가재골길 윤 한 로 다리 휘고 허리 굽고 낯 누렇게 탄 이들 떨떠름, 잘 웃을 줄도 모르데 접때 가물들어 줴, 말라비틀어져 죽을지언정 심거야... More >> 2017.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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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성으로 살아가는 일상 완벽 재현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민음사 주관, 알라딘 후원으로 진행된 2017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으로 소설가 조남주의 ‘82년생 김지영’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 More >> 2017.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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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로 시

뭇별 윤 한 로 있는 힘 다 해 이 시 쥐어짠다만 어쩔 수 없어라 묵직한 호박 창턱에 떨구는 밤 보아라, 저 시 언뜻언뜻 떠오른다 둔재 뒤통수께... More >> 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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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대통령이다 #에필로그] 나는 왜 꿈에서도 생각하는 인간이 됐을까

“왜 끝까지 말하지 않았어?” “그게 서로를 위해 좋을 것 같았어….” “재임이, 내 아이 맞지? 눈매부터 입술 모양, 모든 생김새가 전부 날 닮았어!” “맞아….” “영민이는... More >> 20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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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만평 2017년 7월14일자

[만평] 마사만평 7월 14일자 More >> 20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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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만평 2017년 6월 9일자

마사만평 2017년 6월 9일자 More >> 20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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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만평 2017년 6월 2일자

More >> 20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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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만평 2017년 5월 15일자

More >> 20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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