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세율 인하를 위한 100만명 서명운동’ 열기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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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사회 노동조합, 마필관리사노동조합, 건전경마추진위원회 연계돼 실시
- 지난 주 2만여명 서명운동 참여 … 이번 주 대대적 홍보로 통해 서명운동 확대
레저세율 인하를 위한 100만명 서명운동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지난 13일(금)부터 서울, 부산경남, 제주 경마공원과 전 장외지점 등에서 펼쳐진 이번 서명운동에는 이미 2만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서명운동은 건전경마추진위원회(위원장 박의규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와 kra(위원장 황규환), 전국마필관리사노동조합(위원장 박봉철) 등이 참여해 13일부터 오는 29일(일)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서명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25개 농축산단체로 구성된 건전경마추진위원회 등은 “한·미 FTA타결과 농어업 부문 시장개방 가속화로 농어촌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는 반면, 농어촌 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축산발전기금은 경마에 부과되는 높은 발매세율 때문에 지원규모가 줄어들고 있다”며 “축산발전기금과 농어촌복지사업을 위한
- 지난 주 2만여명 서명운동 참여 … 이번 주 대대적 홍보로 통해 서명운동 확대
레저세율 인하를 위한 100만명 서명운동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지난 13일(금)부터 서울, 부산경남, 제주 경마공원과 전 장외지점 등에서 펼쳐진 이번 서명운동에는 이미 2만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서명운동은 건전경마추진위원회(위원장 박의규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와 kra(위원장 황규환), 전국마필관리사노동조합(위원장 박봉철) 등이 참여해 13일부터 오는 29일(일)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서명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25개 농축산단체로 구성된 건전경마추진위원회 등은 “한·미 FTA타결과 농어업 부문 시장개방 가속화로 농어촌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는 반면, 농어촌 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축산발전기금은 경마에 부과되는 높은 발매세율 때문에 지원규모가 줄어들고 있다”며 “축산발전기금과 농어촌복지사업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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