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교육세 영구화를 저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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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마팬 및 관련단체 6만2천여명 서명명부 행자부에 전달
- 농축산단체 ‘지방교육세 환원을 위한 결의문’ 채택
지방교육세의 영구화 및 연장을 기도하려는 교육인적자원부에 맞서는 경마팬, 경마유관단체 그리고 농축산단체의 거센 반발이 서서히 행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오는 2006년 지방교육세가 환원되면 환급률이 인상될 것으로 기대했던 경마팬들의 반발은 더욱 뜨겁다.
경마관련 시민단체들은 `지방교육세 환원을 위한 경마팬 투쟁연합회`를 조직, `교육세 환원을 위한 경마팬 서명운동`을 벌인지 한달만에 38,812명의 서명을 얻어냈다.
지난 5년간 무려 1조 7천억의 지방교육세를 납부한 바 있는 경마팬들은 "다른 경마 시행국에 비해 턱없이 높은 세금으로 경마팬들이 허덕이는 실정에도 불구하고 경마와 아무 관련이 없는 교육세를 영구적으로 과세하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특히 경마팬투쟁연합회는 "교육세 환원분은 마땅히 경마팬들에게 돌아오는 환급률 인상에 쓰여야
- 농축산단체 ‘지방교육세 환원을 위한 결의문’ 채택
지방교육세의 영구화 및 연장을 기도하려는 교육인적자원부에 맞서는 경마팬, 경마유관단체 그리고 농축산단체의 거센 반발이 서서히 행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오는 2006년 지방교육세가 환원되면 환급률이 인상될 것으로 기대했던 경마팬들의 반발은 더욱 뜨겁다.
경마관련 시민단체들은 `지방교육세 환원을 위한 경마팬 투쟁연합회`를 조직, `교육세 환원을 위한 경마팬 서명운동`을 벌인지 한달만에 38,812명의 서명을 얻어냈다.
지난 5년간 무려 1조 7천억의 지방교육세를 납부한 바 있는 경마팬들은 "다른 경마 시행국에 비해 턱없이 높은 세금으로 경마팬들이 허덕이는 실정에도 불구하고 경마와 아무 관련이 없는 교육세를 영구적으로 과세하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특히 경마팬투쟁연합회는 "교육세 환원분은 마땅히 경마팬들에게 돌아오는 환급률 인상에 쓰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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