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들의 질주’ 박덕준, 천창기 600승 고지 동반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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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는 전설’ 노장 박덕준 조교사, 실제 기록은 1100승 눈앞!!
- 기대하지 않았던 600승, ‘경마대회 사나이’ 천창기
8월 마지막주 경마, 그 시작과 끝에서 꿈의 승수라는 500승을 뛰어넘어 대망의 600승을 거둔 조교사, 기수가 각각 1명씩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최고경력을 자랑하며 경마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통하는 박덕준 조교사와 13기 대표주자로 꾸준한 성적과 경마대회 등 빅레이스에서 강점을 보이는 천창기 기수다.
75년 조교사로 데뷔해 무려 33년이라는 세월을 말과 함께 해온 박덕준 조교사는 이미 지난 8월 5일(일) 5경주에서 ‘청룡사지’의 우승으로 599승을 기록해 8월달내 600승 돌파를 기대케 했다. 하지만 아홉수의 징크스에선지 쉽사리 우승의 기회는 찾아오지 않았고, 드디어 8월 마지막주를 맞이하게 됐다. 25일(토) 1경주에 꾸준하게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개런티’가 출전했고, 좋은 경기 모습을 보이면서 결국 우승을 차지해 대망의 600승
- 기대하지 않았던 600승, ‘경마대회 사나이’ 천창기
8월 마지막주 경마, 그 시작과 끝에서 꿈의 승수라는 500승을 뛰어넘어 대망의 600승을 거둔 조교사, 기수가 각각 1명씩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최고경력을 자랑하며 경마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통하는 박덕준 조교사와 13기 대표주자로 꾸준한 성적과 경마대회 등 빅레이스에서 강점을 보이는 천창기 기수다.
75년 조교사로 데뷔해 무려 33년이라는 세월을 말과 함께 해온 박덕준 조교사는 이미 지난 8월 5일(일) 5경주에서 ‘청룡사지’의 우승으로 599승을 기록해 8월달내 600승 돌파를 기대케 했다. 하지만 아홉수의 징크스에선지 쉽사리 우승의 기회는 찾아오지 않았고, 드디어 8월 마지막주를 맞이하게 됐다. 25일(토) 1경주에 꾸준하게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개런티’가 출전했고, 좋은 경기 모습을 보이면서 결국 우승을 차지해 대망의 600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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