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준 조교사, 차명마주건 관련 면허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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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부인 차명으로 경주마 위탁관리 알선 혐의
- 이성일 신규 조교사 7일부로 37조 마방 대부
차명마주 관련건으로 인해 이용준 조교사가 7일(금)부로 전격 면허취소가 박탈됐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5일(수) 재정위원회를 열고 외부인의 경주마를 다른 마주 명의로 등록해 위탁관리하도록 알선한 이용준 조교사에 대해 면허취소 결정을 내렸다.
이용준 조교사는 신규 조교사시절부터 경주마 확보를 위해 외부인에게 경주마를 구매해 다른 마주의 명의로 위탁관리할 수 있도록 알선했으며, 이외에도 정보제공 및 금품수수에 대한 혐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준 조교사에게 명의를 빌려준 송득용, 정효현 마주에 대해선 지난달 26일(월) 개최된 마주심의위원회에서 마주등록 취소 결정이 내려진 바 있다.
마사회 관계자는 “이용준 조교사가 신규 조교사 시절 조급한 마음에 외부인에게 마필을 구매해 다른 마주의 명의로 등록해 위탁관리하도록 알선한 것이 밝혀져 면허취소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히며, 과거
- 이성일 신규 조교사 7일부로 37조 마방 대부
차명마주 관련건으로 인해 이용준 조교사가 7일(금)부로 전격 면허취소가 박탈됐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5일(수) 재정위원회를 열고 외부인의 경주마를 다른 마주 명의로 등록해 위탁관리하도록 알선한 이용준 조교사에 대해 면허취소 결정을 내렸다.
이용준 조교사는 신규 조교사시절부터 경주마 확보를 위해 외부인에게 경주마를 구매해 다른 마주의 명의로 위탁관리할 수 있도록 알선했으며, 이외에도 정보제공 및 금품수수에 대한 혐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준 조교사에게 명의를 빌려준 송득용, 정효현 마주에 대해선 지난달 26일(월) 개최된 마주심의위원회에서 마주등록 취소 결정이 내려진 바 있다.
마사회 관계자는 “이용준 조교사가 신규 조교사 시절 조급한 마음에 외부인에게 마필을 구매해 다른 마주의 명의로 등록해 위탁관리하도록 알선한 것이 밝혀져 면허취소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히며,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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