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교육세 환원을 위한 싸움 본격화
- 입력 :
![](javascript:popup_view_click("http://www.krj.co.kr/photograph/article_picture/2020/11/20200000363_20201104_002.jpg");)
X
- ‘교육세 환원을 위한 경마인 투쟁연합회’ 서명운동 돌입
- 마사회노조,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공동 투쟁에 합의
지방교육세 환원을 지켜내기 위한 경마계 안팎의 투쟁이 점차 크게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 주 16일(토)부터 경마팬들이 결성한 ‘교육세 환원을 위한 경마인 투쟁연합회’가 서울경마공원내 중문입구에서 지방교육세 환원을 위한 경마팬 서명운동을 시작했고, 서울마주협회와 과천마주클럽 등 마주단체와 조교사협회, 기수협회, 관리사노조, 생산자단체 등도 적극적으로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실정이다.
여기에 앞서 올해 상반기부터 교육세 환원을 꼭 지켜내겠다고 천명한 바 있는 마사회노조(위원장 황규환)에선 15일(금) 국민체육진흥공단 노동조합(위원장 김윤성)과 지방교육세 부과 시한 연장 움직임과 관련한 공동 대책협의를 갖고, 국민체육진흥공단 노동조합, 한국마사회 노동조합, 창원-부산경륜 노동조합이 공동으로 지방교육세 부과 시한 연장 저지와 고객 환급율 인상을 위한 공동 투쟁을 전개하
- 마사회노조,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공동 투쟁에 합의
지방교육세 환원을 지켜내기 위한 경마계 안팎의 투쟁이 점차 크게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 주 16일(토)부터 경마팬들이 결성한 ‘교육세 환원을 위한 경마인 투쟁연합회’가 서울경마공원내 중문입구에서 지방교육세 환원을 위한 경마팬 서명운동을 시작했고, 서울마주협회와 과천마주클럽 등 마주단체와 조교사협회, 기수협회, 관리사노조, 생산자단체 등도 적극적으로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실정이다.
여기에 앞서 올해 상반기부터 교육세 환원을 꼭 지켜내겠다고 천명한 바 있는 마사회노조(위원장 황규환)에선 15일(금) 국민체육진흥공단 노동조합(위원장 김윤성)과 지방교육세 부과 시한 연장 움직임과 관련한 공동 대책협의를 갖고, 국민체육진흥공단 노동조합, 한국마사회 노동조합, 창원-부산경륜 노동조합이 공동으로 지방교육세 부과 시한 연장 저지와 고객 환급율 인상을 위한 공동 투쟁을 전개하
오피니언
SPONSORED
독일 쾰른 승마용품 전시회 ‘spoga horse(스포가홀스) 2026’ 내년 2월 7일 개최
마사회 차기 회장 후보 5명 확정...김춘진 전 aT 사장 등 경합
`슈퍼땅콩` 김혜선, 여성기수 최다승 기록 세우고 조교사로 새 출발
한국마사회,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10곳과 취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말 호흡기 전염병 확진, 수일→2시간 이내로 단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