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조 밀착취재 - “황금발을 신고 최고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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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최고의 한해를 보낸 16조 김재섭 조교사는 마방의 슬로건을 ‘황금발’이라 내걸고 있다. 말의 신발(편자)를 황금으로 만들어서 신기면 말이 더 잘 뛰지 않을까하는 생각에서 만든 슬로건이란다. 그만큼 말을 더욱 사랑하자는 마음을 담은 것이다.
지난해 55승을 거두면서 김영관 조교사가 가지고 있던 연간 최다승 기록까지 경신하며 겹경사를 맞은 김 조교사는 “규칙적인 것을 원칙으로 효율과 자율을 강조했고, 관리사 변동없이 단합과 호흡이 잘 맞아 사양관리와 훈련 등이 안정화 되었고, 일관성 있는 출주로 인해 마필의 보호와 마필의 원활한 수급 등도 좋은 성적의 근간이 되었다”고 밝힌다.
2008년 첫 날 4승으로 지난해의 여세를 이어간 김 조교사는 2007년 이상의 성적을 목표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한다.
<김재섭 조교사 프로필>
소 속 조 : 16조
생년월일 : 1963/09/23 (44세)
데뷔일자 : 2004/03/02
통산전적 : 872전(124/95/72
지난해 55승을 거두면서 김영관 조교사가 가지고 있던 연간 최다승 기록까지 경신하며 겹경사를 맞은 김 조교사는 “규칙적인 것을 원칙으로 효율과 자율을 강조했고, 관리사 변동없이 단합과 호흡이 잘 맞아 사양관리와 훈련 등이 안정화 되었고, 일관성 있는 출주로 인해 마필의 보호와 마필의 원활한 수급 등도 좋은 성적의 근간이 되었다”고 밝힌다.
2008년 첫 날 4승으로 지난해의 여세를 이어간 김 조교사는 2007년 이상의 성적을 목표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한다.
<김재섭 조교사 프로필>
소 속 조 : 16조
생년월일 : 1963/09/23 (44세)
데뷔일자 : 200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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