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 캠페인 위한 방송 협약 체결

교통 문화 의식 개선 위해 렛츠런파크 제주·제주지방경찰청 나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정형석)는 4월 28일, 교통 문화 의식 개선을 위해 제주지방경찰청과 공익캠페인방송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최근 제주 지역에서 보행자 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안전한 제주 사회 교통 문화 조성을 위한 공익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한 것.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보행 및 운전자에 대한 의식 개선을 통해 안전한 교통 문화를 정착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 문화 의식 개선 공익 캠페인 방송은 5월 1일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제주 지역 방송 매체인 KCTV 제주방송를 통해 이루어진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4월 28일, 교통 문화 의식 개선을 위해 제주지방경찰청과 공익캠페인방송 협약식을 가졌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제주).

이미숙 기자 mslee0530@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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